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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4] 환율 부담 확대 및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1월 03일 조회 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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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경제지표(4~5) : 미국 10 ISM 제조업지수(예상 56.2, 이전 56.6), 한국 10월 소비자물가(예상 1.3%, 이전 1.1%), 미국 9월 제조업수주(예상 -0.6%, 이전 -10.1%), 미국 10 ADP취업자 변동(예상 220K, 이전 213K), EU집행위원회(EC) 추계 유럽 경제전망 발표

. ECB 단일감독기구 출범(4) : 은행동맹을 위한 첫 번째 단추. 단일 규정을 통해 회원국 은행 감독 및 시스템 리스크 방지 업무 수행. 회원국간 감독 갈등, 은행권 문제 등 불안요인도 잠재

. 실적발표 : SK C&C/현대하이스코/한국항공우주(4), 컴투스/게임빌/BS금융지주(5)


[투자전략]

. 예상보다 빠른 BOJ 추가 양적완화 결정이 글로벌 유동성의 안전자산 쏠림 완화에 기여하고 있지만 국내증시는 오히려 하락압력 직면. 엔화약세 및 달러강세 압력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

. 공격적인 BOJ 추가 양적완화 단행으로 인한 유동성 확대 기대 및 엔케리 트레이드 가능성은 위험자산에 긍정적인 요인이나 국내경제 및 증시 입장에서는 엔저 심화에 따른 환율 부담 감안시 일방적 호재로 인식되기 어려울 것. 국내 주요 수출기업에 대한 실적 의구심 지속 예상

. 한편, 금일 상원 36, 하원 전석(435)을 놓고 중간선거 예정. 현재까지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승리할 것으로 여론조사 형성. 일부 경합지역 개표결과 지연 또는 결선투표 가능성 상존

. 과거 경험상 중간선거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었으나 공화당이 상원까지 과반의석 차지할 경우 여소야대 정국에서 오바마 대통령 레임덕 가속화 및 재정/통화정책 불확실성 확대될 것으로 전망. 상황에 따라 조기 금리인상 노이즈 재부각될 수 있어 주의할 필요

. 환율 부담 및 중간선거 불확실성으로 인해 교착국면 예상. 환율 민감 섹터 신중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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