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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3] 저점 상향흐름 유효하나 경기선 저항 염두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1월 02일 조회 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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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및 체크포인트]

[3] 미국 10월 마킷 제조업 PMI(예상 56.2, 이전 57.5), 중국 10 HSBC 제조업 PMI(예상 50.4, 이전 50.2), 유로존 10월 제조업 PMI(예상 50.7, 이전 50.7)

[4] 미국 10ISM 제조업지수(예상 56.5, 이전 56.6), 한국 10월 소비자물가(예상 1.3%, 이전 1.1%), 미국 중간선거, 한국은행 금통위 의사록 공개, 유로존 단일은행감독기구(SSM) 출범

[5] 미국 9월 제조업수주(예상 -0.6%, 이전 -10.1%), 10 ADP고용(예상 220K, 이전 213K)

[6] 미국 10 ISM 비제조업지수(예상 58.0, 이전 58.6), ECB 통화정책회의

[7] 미국 10월 실업률(예상 5.9%, 이전 5.9%) 및 비농업부문 고용(예상 235K, 이전 248K)

[실적발표] CJ제일제당/CJ대한통운(3), SK C&C/현대하이스코/한국항공우주(4), 컴투스/게임빌/BS금융지주(5), 파라다이스/NHN엔터테인먼트/완리(6), 삼성생명/다음/SK컴즈(7)



[전망 및 투자전략]

. 10월 테이퍼링 종료로 인한 부정적 파급력 제한된 가운데 지배구조 개편 이슈 및 배당확대 비롯한 주주환원책 기대감이 맞물린 삼성그룹주 강세에 힘입어 지난주 KOSPI 1960pt 회복. KOSPI 반격에 앞서 낙폭을 빠르게 만회했던 KOSDAQ은 기관 차익매물 출회로 추가상승 제한

. 연준 예정대로 자산매입 프로그램 종료 결정.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미활용 노동자원이 점차 줄어드는 등 고용시장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평가. 또한 인플레이션 하락 압력에 대해서는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하는 등 대체로 이전보다 매파적 색채 강화됨. 다만 상당기간 초저금리 유지 문구 남겨 놓았다는 점에서 금융시장 동요는 크지 않은 상태

. 예상보다 빠른 BOJ 추가 양적완화(본원통화 연간 80조엔으로 매입규모 확대) 결정이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하며 선진증시 급등. 글로벌증시 반격에 보조를 맞춘 KOSPI 저점 상향 유효

. 그러나 삼성그룹주 효과(삼성전자 3거래일 동안 13.4% 상승, 외국인 0.5조 가량 매수) 제외하면 펀더멘털 모멘텀 여전히 취약. 시장이 아닌 삼성전자 및 소수종목에 집중된 외국인 매수 감안시 외국인 스탠스 기조적 변화 예단은 시기상조로 판단. BOJ 추가 양적완화로 엔화약세 및 달러강세 압력 가중되고 있다는 것도 환율측면에서 국내증시와 주요 수출기업에 부담

. 심리적 요인 이외 추세적 상승 이끌 에너지 강하다고 평가하기 어려워, 국내 주요기업 업황이나 실적 의구심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대내외 매크로 모멘텀 미흡. 펀더멘털 개선 시그널 미약한 상태에서 상승추세 형성하기에는 제약이 따를 것. 글로벌증시 동반 강세에 보조를 맞춰 추가상승 보인 이후 경기선(200~300ma, 1980~1990pt) 저항 예상. 실적주 선별적 접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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