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리서치 - 지배구조가 우수한 증권사 2009 기업지배구조 선정 기업에 이어 신뢰를 얻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서치

  • Acrobat Reader
  • 애널리스트윤리강령
  • 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정보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글 읽기
제목 [10/30] 급등 배경, 2가지 기대감 선반영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0월 29일 조회 3449
첨부 File (Brief.pdf)) downloadBrief.pdf

[주요일정]

. 경제지표(30~31) : 미국 3분기 GDP 연간화 QoQ(예상 3.0%, 이전 4.6%), 유로존 10월 소비자물가(예상 0.4%, 이전 0.3%), 미국 10월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예상 86.4, 이전 84.6)

. 한국 9월 산업활동동향(30) : 일시적 요인 제거 이후 생산활동 재차 플러스 반전 예상

. BOJ 통화정책회의(31) : 기존 통화정책 유지할 것. 경제전망은 하향 조정 예상

. 실적발표 : 삼성전자/NAVER/삼성SDI/LG상사(30), 삼성화재/기업은행/대우건설(31)


[투자전략]

.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KOSPI 반등탄력 강화된 결과 1960pt 회복. 다만 전일 급등 배경은 펀더멘털 모멘텀보다는 센티멘트 및 수급 개선에 기인한 측면이 강하다는 판단

. 특히 FOMC 회의 결과가 위험자산 선호에 우호적일 가능성, 그리고 현대차에 이어 실적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도 배당확대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 등이 수급을 통해 선제적으로 반영되었다는 판단. 반등 연속성 확보를 위해서는 이러한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결과가 필요한 상황

. 우선 FOMC 회의에서 양적완화 종료 유력. 이는 시장에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부분. 물가 고려시 연준이 달러강세를 자극하는 적극적인 출구전략 구사에는 신중할 것. 조기 금리인상에 대해서 유보적 태도 보인다면 달러강세 완화되며 위험자산 선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반면 삼성전자 배당확대 여부는 미지수. 이미 지난 7월 주주 배당확대 및 자사주매입 요구에도 불구하고 중간배당 규모 4년 연속 동결. 부진한 2Q~3Q 실적과 대규모 시설투자 계획 등을 감안할 때 배당확대 가능성 낮아. 다만 정부 배당확대 정책 및 주주 요구사항에 일부 부응하거나 주가방어 차원의 조치를 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을 듯

이전글 다음글 링크
이전 글 [10/29] KOSPI, 연말까지 기대와 우려 교차
다음 글 [10/31] 5일선 전후 등락을 염두한 트레이딩 관점

Quick Menu

하이굿파워플러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