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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27] 단기 바닥권 다지기 과정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4년 10월 26일 조회 3379
첨부 File (WEEKLY1027.pdf)) downloadWEEKLY1027.pdf

. 이번주 KOSPI 단기 바닥권 다지기 흐름 보일 전망. 주요 이벤트 관련 변동성 예상되지만 불확실성 완화차원에서 접근할 필요. 변동성을 감안해 적극적인 대응은 어렵지만 개별 모멘텀 중심의 대응력 강화 유효. 증권(증시 활성화 대책 임박) IT/유통/섬유의복(미국소비/중국내수 겨냥), 배당주(연말 도래) 관심            

. 유로존 은행권(130)에 대한 ECB의 자산평가 및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스트레스 테스트 불합격 판정과 자본확충이 요구될 은행수 증가 가능성에 유의. 하지만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는 이전 세 차례의 경우보다 평가기준 강화.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 ECB의 유동성 지원과 맞물려 금융권 신뢰성 제고 및 스트레스를 통과한 은행들의 대출여력 개선 기대. 다만 ECB의 자산매입규모나 속도 등에 대한 구체성은 아직 미비. 이는 주요 회원들간의 정책공조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 독일의 전향적인 태도변화가 관건으로 정치적 합의 도출은 유로존 문제 해결에 있어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을 전망             

. FOMC 회의(28~29)에서는 QE3 종료 예상. 다만 부정적 영향력은 제한적일 듯. QE3 종료는 이미 시장에서 인지하고 있는 부분. 여기에 최근 지나친 달러화 강세에 대한 일부 연준 위원들과 미국기업들 사이에서의 우려감(수출 및 인플레 약화) 표면화되고, 유럽을 중심으로 대외 불확실성도 증가. QE3 종료 이후에도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

. 한편 국내 3Q 실질 GDP 성장률 전기비 0.9% 증가. 외견상 2분기 급락(0.5%)에서 벗어나 1분기 수준을 회복. 반면 내용적으로 불안. 수출(-2.6%)과 제조업(-0.9%) 각각 지난해 3분기 이후, 09 1분기 이후 마이너스로 전환. 민간소비의 플러스(1.1%) 전환 역시 2분기 부진(세월호 여파)에 따른 기저효과일 수 있어 연속성은 불투명. 다만 정부의 재정정책 유효성과 증시 활성화 대책 예고, 중국 정책당국의 유동성 공급기조 그리고 외국인의 부정적 수급 완화 조짐 등은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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