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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24] 저점 상향을 위한 관문, (2)외국인 스탠스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0월 23일 조회 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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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경제지표(23~24) : 미국 9월 경기선행지수(예상 0.7%, 이전 0.2%), 미국 9월 신규주택매매(예상 470K, 이전 504K), 한국 3분기 GDP(예상 0.9%/3.3%, 이전 0.5%/3.5% QoQ/YoY)

. 유럽 은행권 종합평가 보고서(26) : 다음달 4 ECB 은행감독 개시를 앞두고 업계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1년에 걸쳐 실시한 역내 20개국 130개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발표

. 실적발표 : 기아차/KB금융/하나금융지주/현대건설/현대위아/현대글로비스/만도(24)


[투자전략]

. 지난 17 1,896pt를 장중 저점으로 KOSPI 반등에 나서며 바닥권 탈피 시도 수반 중. 일부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호조, ECB 회사채 매입 가능성을 비롯한 정책 기대감 등이 반등에 힘을 실어주고는 있지만 경제지표 결과 일관성과 정책 대응 가시성 부족해 반등강도는 제한적

. 반등 성공 시점과 이후 시장등락 감안할 때 펀더멘털 측면의 지원보다는 미세한 수급 변화가 반등을 이끈 직접적인 원동력이라는 판단. 외국인 매도규모 줄어든 이번 주 들어 국내증시 조정압력 완화. 그리고 외국인 순매수시 지수상승, 외국인 순매도시 지수하락을 반복. 따라서 외국인이 매수기조로 돌아서야 반등 연속성 확보 및 저점 상향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

. 우크라이나 및 스코틀랜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시 빠르게 이탈했던 영국계 자금과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단기성 자금이탈은 진정. 향후 유럽계 자금 재유입 또는 미국계 자금 매수 강화 여부는 ECB의 유럽 역내은행 스트레스테스트와 FOMC 회의 결과에 의해 좌우될 듯

. 자산건전성 평가에 대한 신뢰도 높아지고, 연준이 테이퍼링을 종료하더라도 기존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를 강력하게 시사하는지 여부가 관건. 이벤트 이후 외국인 스탠스 변화 확인하면서 시장 대응 수위 조절할 필요. 이전까지는 기술적 관점에서 접근. 실적주 선별적 대응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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