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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20] 기술적 반등, 상승흐름 전환은 제한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0월 19일 조회 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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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 및 체크포인트]

[20] 중국공산당 제 18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20~23)

[21] 미국 9월 기존주택매매(예상 5.10M, 이전 5.05M), 중국 9월 산업생산(예상 7.5%, 이전 6.9%) 및 소매판매(예상 11.7%, 이전 11.9%), 중국 3Q GDP(예상 7.2%, 이전 7.5%)

[22] 미국 9월 소비자물가(예상 1.6%, 이전 1.7%), 일본 9월 수출(예상 6.6%, 이전 -1.3%)

[23] 미국 9월 경기선행지수(예상 0.7%, 이전 0.2%), 미국 10월 마킷 제조업 PMI(예상 57.3, 이전 57.5), 중국 10HSBC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50.1, 이전 50.2), 유로존 10월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49.9, 이전 50.3), EU 정상회담(23~24)

[24] 한국 3분기 GDP(예상 3.2%, 이전 1.7%), 미국 9월 신규주택매매(예상 473K, 이전 504K)

[실적발표] LG디스플레이/LG생활건강(22), 현대차/SK하이닉스(23), KB금융(24)



[전망 및 투자전략]

. 지난주 KOSPI 유로존 경기위축, 신흥국 성장둔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국제유가 급락 등 글로벌 경제전망에 대한 우려가 극심해진 결과 조정양상 지속. KOSDAQ 역시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일부 테마주(에볼라/모바일게임/황사) 및 개별 실적주 강세를 보이며 낙폭 축소

. KOSPI 직전 고점대비 9% 하락, PBR 1배 하회 등 감안할 때 과매도 영역. 모멘텀 부재하더라도 낙폭과대 인식 발휘 및 반발매수 유입으로 자율반등은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구간

. , 중기 추세선 하향 이탈 이후에도 외국인 매도공세 지속 및 연기금 소극적 대응으로 인해 수급불균형 여전. 현 수급구도 유지되는 한 반등 나타나더라도 연속성 확보 제한적일 전망. 또한 실적 의구심과 불확실한 매크로 환경을 반영해 위험자산 선호에 제약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분위기 반전시킬 새로운 모멘텀도 마땅치 않은 만큼 기술적 반등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

. 시장 관심은 연준 조기 금리인상 이슈에서 글로벌 경기둔화 이슈로 이동한 상태. 따라서 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흐름으로 돌아서기 위해서는 경제지표가 호전되거나 정책측면에서 경기방어 의지와 수단이 제시될 때 가능하다는 판단. 주중 중국 및 유로존 경제지표 이전보다 둔화되었을 가능성 높고, 국내 기업실적 또한 실적바닥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미흡할 듯

. 단기간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을 통해 펀더멘털 우려가 해소되기 어렵고, 중국 4중전회에서도 경제개혁에 초점을 맞춰 현재 성장기조를 어느 정도 용인하면서 경제체질 업그레이드를 재확인하는 시간이 될 듯. 일방적 하락에 대한 반작용 성격의 기술적 반등 이후 소강국면 예상. 추격매수보다는 낙폭과대주 트레이딩 대응 및 실적주 선별적 접근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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