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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7] 의미있는 반등의 실마리는 외부에서 찾아야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4년 10월 16일 조회 3247
첨부 File (DAILY1017.pdf)) downloadDAILY1017.pdf

[주요 일정]

. 미국 : 9월 산업생산(예상 0.4%, 이전 -0.1%) 9월 설비가동률(예상 79.0%, 이전 78.8%)

. 연준 지역 총재들 연설 : 성향이 다른 연준 지역 총재들간의 발언을 통해 통화정책 방향성 점검 

     

[전망 및 투자전략]

. KOSPI, 내부 모멘텀 제한적. 대외변수 개선 뒷받침되어야만 의미있는 반등의 실마리 찾기 가능. 이와 관련 주목할 만한 일정은 중국의 4중 전회와 유럽은행들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 금통위, 금리인하(2.25%2.00%) 단행과 함께 2% 금리수준은 경기회복 뒷받침에 부족하지 않다고  표명. 이는 경기부양의지 확인과 동시에 정책수단 소진에 대한 의구심 유발. 여기에 금리인하 효과 실효성 검증에는 적지 않은 시간 필요. 현재 시점에서 투자심리 개선효과 크게 기대하기 어려워

. 달러강세 이슈 진정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변수에 대한 우려로 글로벌 자금은 안전자산(선진국 채권) 선호. 우선적으로 위험자산(신흥국, 원자재) 선호도 회복을 위해서는 유로존과 중국에 대한 부정적 시각 완화가 전제되어야 할 것. 예컨대 중국 4중 전회(20~23)에서 3분기 성장률 발표(21, 예상 7.2%, 이전 7.5%) 시점과 맞물려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 시사 여부 그리고 ECB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10월말 이전)를 통해 유럽은행들의 자본 건전성 수준 점검 필요. 전략적으로 선제적 대응보다 이 두 가지 변수를 확인해 가면서 시장대응 수위를 조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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