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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3] 반등의 실마리 제한적, 적극적 대응 자제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4년 10월 12일 조회 3310
첨부 File (WEEKLY1013.pdf)) downloadWEEKLY1013.pdf

. 이번주 KOSPI, 1920~1980P 등락 예상. 추가적인 하락 제한적이나 반등시도 역시 기술적 수준 

. 전략적으로 분위기 반전을 겨냥한 비중확대보다 트레이딩 관점 또는 개별종목 중심으로 선별적 대응      

. 신흥국 증시와 상품시장에서 핵심 부담요인인 달러화 강세 속도조절 가능성. 달러인덱스 87에 근접 이후 최근 85 수준. 기술적 부담(최근 12주 연속 상승)FOMC 의사록에서 달러강세 우려감 표명(수출 약화, 인플레 둔화) 영향력 그리고 일본 아베 총리의 엔화약세 부작용 언급(소비 위축, 에너지 수입물가 급등)도 일조. /엔 환율 100엔당 950원대 수준에서 990원대 수준 진입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 급등락 진정 예상. 환율 변동성 축소된다면 이는 외국인 수급 불안정 완화로 연결. 예컨대 외국인 현물매도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선물매도 압력은 완화될 조짐(9/29~10/2 -1.3만 계약, 지난주 -3백 계약). 아직은 대량의 선물 환매수가 없어 외국인 수급 반전의 의미를 부여할 만한 시점은 아니지만 적어도 추가적인 하락베팅 수요는 약해질 가능성 시사. 외국인 매도공세 완화된다면 그동안  반감되어 오던 국내기관의 저가매수세 효과의 만회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    

. 금통위에서는 8월에 이어 기준금리 25bp 추가인하 가능성 높은 가운데 동결의 경우에도 올해 성장률(3.8%)과 물가상승률(1.9%) 전망치 하향조정을 통해 추가금리인하 여지를 남길 전망. 정부와 정책공조 재확인과 더불어 금리인하 기대감 환율시장에 선반영. 시장이 우려하는 달러강세를  크게 자극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국내 실적변수와 대외 모멘텀 약화 영향권 내에서 강한 호재가 되지는 못할 것이나 중립이상의 변수가 될 것으로 기대. 한편 금주 예정된 중국과 유로존의 경제지표들 실망스러운 수준 예상. 다만 앞서 독일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촉발된 유로존 경기둔화 우려는 주요국 증시 조정폭 심화로 인지도가 높아져 있는 만큼 민감도는 이전보다 둔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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