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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22] 불확실성 완화되었지만 모멘텀은 여전히 미흡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9월 21일 조회 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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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및 체크포인트]

[22] 미국 8월 기존주택매매(예상 5.20M/1.0%, 이전 5.15M/2.4%)

[23] 미국 9월 마킷 제조업 PMI(예상 58.0, 이전 57.9), 유로존 9월 마킷 제조업 PMI(예상 50.8, 이전 50.7), 중국 9 HSBC 제조업 PMI(예상 50.0, 이전 50.2), 세법개정안 국회 제출

[24] 미국 8월 신규주택매매(예상 430K/4.4%, 이전 412K/-2.4%)

[25] 미국 8월 내구재주문(예상 -17.0%, 이전 22.6%), UN 총회 박근혜 대통령 기조연설

[26] 미국 2Q GDP 3차 수정치(예상 4.6%, 이전 4.2% QoQ 연율), 미국 9월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예상 85.0, 이전 84.6)




[전망 및 투자전략]

. 지난주 KOSPI FOMC 회의 및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 우세했으나 예상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결과에 안도감 형성. 2,030선 부근에서 하방경직성 확보 이후 반등흐름 유지. KOSDAQ은 엔저 가속화 및 현대차그룹 이슈 등으로 대형 수출기업에 대한 기피 지속됨에 따라 코스닥 및 중소형주 선호 현상 유지되면서 연고점 경신

. FOMC 회의 결과 연준 외견상 급격한 변화 없는 안전운행 선택. 다만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전망 상향되었고, 성명서 문구 수정과 관련된 옐런 의장의 모호한 답변에 달러강세 및 국채금리 상승 지속.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식형펀드 환매 잦아들며 투신이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달러캐리 위축으로 외국인의 적극성은 떨어질 전망

. ECB 1 TLTRO 결과 입찰규모 826억 유로. 시장 기대치인 1,000억 유로 하회했지만 어느 정도 예상했던 부분. TLTRO 초기 입찰 부진함에 따라 ECB는 시중자금이 실물로 유입되도록 향후 추가적인 정책 대응력 높여갈 것. 10 ECB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정책 기대감 유효할 전망

.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결과 부결. 불확실성 제거됨으로써 투자심리 안정에 기여할 것. 다만 11월말까지 자치권 확대 방안 논의 과정에서 진통 수반될 듯. 자치권 확대시 스코틀랜드 조세부담 증가 및 영국 재정건전성 유지 비용 등 새로운 부담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 필요

. 이벤트 결과는 불확실성 완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나 새로운 호재는 아님. 하락압력 부추길 수 있는 부담요인이 해소된 정도. 경계 이벤트 종료 이후 시장 관심은 매크로 동향과 기업실적 등 펀더멘털 변수로 옮겨질 것. 중국 경기하강 리스크 및 엔화약세 등으로 펀더멘털 지원 기대하기 어려워. 직접 고점(2,080pt) 회복하는 수준의 안도성 반등 가능하나 그 이상 레벨업 이끌 상승 모멘텀은 부재. 박스권 트레이딩 유지하는 가운데 3분기 실적 상향 업종 관심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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