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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12] 상승동력 약화, 박스권내 기술적 반등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9월 11일 조회 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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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경제지표(12~13). 미국 8월 소매판매(예상 0.6%, 이전 0.0%), 중국 8월 산업생산(예상 8.8%, 이전 9.0%), 소매판매(예상 12.1%, 이전 12.2%), 고정자산투자(예상 16.9%, 이전 17.0%)

. 유로존/EU 재무장관회의(12~13). 성장∙긴축 조화, 은행동맹, 구제금융국 이슈(아일랜드/포르투갈 IMF 구제금융 조기상환 추진,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 여부) 등 역내 현안 논의할 예정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12). 현 기준금리 2.25%, 추가 인하 기대감 상존하나 동결 예상


[투자전략]

. 미국 고용지표 결과 예상보다 크게 저조했으나 오히려 조기 금리인상 우려 확산되면서 달러강세 강화. 이로 인해 엔달러환율 107엔 근접, 연고점 경신.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및 엔화약세에 따른 환율 부담과 선물옵션 동시만기도 부정적으로 작용한 결과 KOSPI 조정양상 지속

. 단기 모멘텀 부재와 이벤트 경계감으로 국내증시 상승동력 약화 불가피. 미국을 제외한 유럽과 중국 등 매크로 여건은 이전보다 후퇴. 미국 신규고용 크게 둔화되었지만 장기실업자 및 비상용직 근로자 감소하는 등 고용시장의 일부 질적지표 개선 시그널 포착된 것은 고무적

. 추석 연휴기간 기타 대외 변수들도 악재가 우세한 상황에서 중국 경제지표 둔화 가능성 또한 부담요인으로 대기 중. 미니 부양책 효과 소멸되며 8월 경제지표 대부분 둔화될 것으로 컨센서스 형성. 실물지표 둔화는 매크로 모멘텀 약화를 시사하기 때문에 중국경기에 대한 의구심 증폭될 것. , 그에 따른 반작용으로 정책 기대감 높아질 수 있어 충격은 상쇄될 것으로 전망

. 2,030pt 지지력 발휘 및 기술적 반등 예상되나 연준 통화정책 스탠스 가늠할 수 있는 다음주 FOMC 회의까지 관망심리 높게 유지. 환율 민감도 낮은 내수주 종목대응 집중하는 전략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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