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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11] 관망 분위기 지속, 종목대응 집중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9월 10일 조회 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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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경제지표(11~12). 한국 8월 실업률(예상 3.4%, 이전 3.4%), 중국 8CPI(예상 2.2%, 이전 2.3%), 미국 8월 소매판매(예상 0.6%, 이전 0.0%) 9월 소비자기대지수(예상 83.0, 이전 82.5)

. 드라기 ECB 총재 연설(11). Eurofi 포럼에서 기조연설 예정, 발언 내용 주목

. 선물옵션 동시만기(11). 금융투자 비차익물량 대부분 소화되어 만기 충격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외국인 잠재적 차익물량 감안시 롤오버 여부에 따라 변동성 확대 가능성 상존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12). 현 기준금리 2.25%, 추가 인하 기대감 상존하나 동결 예상



[투자전략]

. 추석 연휴 기간 일본증시 제외한 글로벌증시 대부분 약세. 경제 충격 대비한 경기부양책 기대감 높아지면서 엔화 약세와 함께 일본증시는 상승흐름 유지. 반면 ECB의 깜짝 금리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미국 고용지표 부진, 휴전 협정 이후 교전 재개에 따른 우크라이나 리스크 재부각,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를 앞둔 노이즈 등으로 조정압력 우세하게 전개

. 주간 거래일 수 이틀에 불과한 가운데 내부적으로는 선물옵션 동시만기 및 금통위 금리결정, 외부적으로는 중국 경제지표 결과와 다음주 FOMC 회의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관망 분위기 유지될 듯. 변동성 수반될 수 있으나 좁은 박스권 등락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 우호적인 글로벌 유동성 환경과 외국인의 견고한 매수 스탠스 감안할 때 변동성 출현은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 다만 다음주 FOMC 회의까지 경계감 및 관망심리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수 베팅보다는 종목대응에 주력하는 것이 여전히 효과적인 구간으로 판단

. 엔화 약세로 인해 수출기업 반등 제한적일 것. 모멘텀 유효한 내수주 중심 대응 유지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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