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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1] 전고점 회복시도 유효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4년 08월 31일 조회 3226
첨부 File (WEEKLY0901.pdf)) downloadWEEKLY0901.pdf

. 이번주 KOSPI는 단기 변동성을 수반하되 전고점(2080) 회복시도 예상. 대외변수를 크게 의식하기 보다 내부적으로 실적 및 엔화약세 우려감 완화에 초점을 맞출 필요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 고조. 다만 이에 비해 안전자산 선호 강화 조짐은 구체화되지 않고 있는 모습. 안전자산인 엔화는 약세. 미국 국채금리도 하향안정. 여기에 신흥국 펀드로의 글로벌 자금 유입도 진행형. 주중 예정된 나토 정상회의(4~5)에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 강화 논의 예상.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 관련 학습효과에 대한 인지도는 높아졌다고 판단. 따라서 우크라이나 관련 뉴스 플로우는 일시적인 변동성을 유발하는 정도에서 영향력이 증폭되지는 않을 전망. ECB 정책회의(4) 주목. 9월부터 TLTRO(목적형 장기 대출 프로그램) 앞두고 금번 회의에서 추가 금리인하 또는 양적완화 시행 가능성은 높지 않을 듯. 하지만 대신에 ECB는 추가적인 정책대응을 열어둘 것임을 시사함으로써 정책 기대감 유지시킬 전망. 주말에 발표된 8월 유로존 CPI(예비치)0.3%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은 ECB의 역할 확대를 정당화시킬 수 요인. 한편 엔화의 경우 대내외적 요인(달러화 강세, 일본 공적연금 해외투자 확대)으로 약세기조 유지. 다만 과도한 엔화약세는 일본은행이 꺼려하는 비용(에너지 수입)측면에서의 인플레와 국채금리 상승이란 부작용을 유발. 일본은행 정책회의(3~4)에서 현행 수준의 통화정책이 확인되고 나면 엔화약세 속도 둔화. 좁은 보폭에서 움직일 전망  

. 최근 발표된 국내 8월 소비자심리지수와 9월 업황전망 BSI 전월보다 개선. 정부와 한은의 정책공조가 센티멘트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해석되며, 시차를 두고 실물경기 회복과 연결될 가능성 점증. 한편 현재 KOSPI 밸루에이션 상승은 유동성과 정책 기대감이 크게 작용. 때문에 실적증가가 뒷받침되지 못한다는 점은 부담. 다만 연초에 강했던 이익 추정치 하향조정 압력은 최근 들어 크게 완화. 특히 실적 모멘텀 개선이 내수주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익전망치 신뢰도는 점차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 전략적으로 조정 시 내수주 분할매수 관점과 수출주 트레이딩 대응 병행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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