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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29] 후속 모멘텀 부재, 속도조절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8월 28일 조회 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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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경제지표(28~29). 미국 2Q GDP 2차 수정치(예상 3.9%, 이전 4.0%), 이탈리아 2Q GDP 확정치(예상 -0.3%, 이전 -0.3%), 미국 7월 미결주택매매(예상 0.5%, 이전 -1.1%), 미국 8월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예상 80.0, 이전 79.2),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예상 0.3%, 이전 0.4%)

. 한국 7월 산업활동동향(29). 2Q 저점으로 정책공조 효과에 힘입어 점진적 회복흐름 예상

. EU 특별 정상회담(30). EU 이사회 의장 및 외교안보정책 대표 등 퇴임 앞두고 지난 7월에 이어 고위직 선임에 대한 논의 이어질 전망. 융커 차기 EC 의장은 11월부터 임기 시작될 예정


[투자전략]

. KOSPI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ECB BOJ 등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이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를 지지하는데 기여. 이 과정에서 신흥국내 위기 발생 가능성 낮고,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 변화가 상대적으로 강한 한국시장으로 외국인 자금유입 지속

. , 상승흐름 유지되고 있으나 직전 고점 만회 이후 반등탄력 둔화 역력. 정책 기대감과 양호한 유동성 환경을 제외하면 상승탄력을 강화시킬 후속 모멘텀이 부재하기 때문으로 판단

. 특히 지수 레벨업을 위해서는 기업실적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하나 최근 이익전망치 하향 조정 완화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환율 부담 가중되면서 실적 컨센서스에 대한 신뢰도 확보 미흡. 과열 논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선진증시와 밸류에이션 비교시 국내증시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지만 실적 개선 동반되지 않은 지수상승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매력 희석. 속도조절 예상

. 2분기 실적시즌 우려와 달리 무난하게 마무리. 향후 3분기 실적에 대한 민감도 높아지면서 종목별 차별화 지속 예상.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향 업종(보험/증권/유틸리티 등) 관심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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