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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28] 유효기간 남아있는 상승 동력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8월 27일 조회 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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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주요국 2Q GDP(28). 미국 2Q GDP 2차 수정치 발표. 지난달 연율기준 4.0% 큰 폭 반등했으나 소폭 하향 조정(3.9%)될 것으로 컨센서스 형성. 유로존에서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2Q 확정치 발표될 예정. 특히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이탈리아 수정 여부에 관심

. 아르헨티나 추가 부채협상 진행. 아르헨티나 정부의 강경입장 선회로 부채협상 먹구름. 아르헨티나 정부 현 입장 고수할 경우 법원과의 대립 고조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상존

[투자전략]

. 현재 글로벌증시 강세를 이끄는 핵심 원동력은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주요 중앙은행 통화정책과 그에 따른 유동성 효과. KOSPI 역시 외국인 매수 스탠스에 힘입어 직전 낙폭 대부분 만회

. 연준 통화정책 후퇴 우려 상존하지만 잭슨홀 미팅 종료와 함께 9 FOMC회의(16~17) 이전까지 조기 금리인상 논쟁 휴지기 거칠 것. 반면 ECB BOJ 등 성장 목표 달성 힘들어진 여타 주요국 중앙은행에 대한 정책 기대감은 높게 유지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에 기여할 전망. 외국인 강약조절은 있겠지만 매수기조 이어갈 것. 양호한 유동성에 기반을 둔 상승세 유효

. 다만, 아직은 실적 모멘텀 확보에 앞서 유동성과 정책 기대감에 편승한 밸류에이션 상승국면. 수급적으로도 국내유동성 보강 미흡해 일방적인 상승보다는 매물소화 과정 수반될 것. 환율 또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반등 레벨에 제약이 따를 가능성 높아, 완만한 상승에 무게

. 모멘텀 보유 유무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 심화되고 있는 만큼 선택과 집중 필요. 정책측면에서의 기대요인과 함께 이익전망치 신뢰도 강화 요건 갖춰진 내수주 중심 접근이 여전히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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