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리서치 - 지배구조가 우수한 증권사 2009 기업지배구조 선정 기업에 이어 신뢰를 얻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서치

  • Acrobat Reader
  • 애널리스트윤리강령
  • 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정보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글 읽기
제목 [8/26] 잭슨홀 미팅 그 이후, 글로벌 유동성 환경 이상무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8월 25일 조회 3252
첨부 File (Brief.pdf)) downloadBrief.pdf

[주요일정]

. 미국 경제지표(25~26). 7월 신규주택매매(예상 429K/5.7%, 이전 406K/-8.1%), 7월 내구재주문(예상 7.1%, 이전 1.7%), 8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예상 88.5, 이전 90.9)

.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상 회동(26).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EU 중재 일환으로 양국 정상 첫 대면 협상에 나설 예정. 양측 모두 기존 입장에서 큰 변화 없을 것으로 전망

. 아르헨티나 추가 부채협상 추진. 아르헨티나 정부의 강경입장 선회로 부채협상 먹구름. 아르헨티나 정부 현 입장 고수할 경우 법원과의 대립 고조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상존


[투자전략]

. KOSPI 추가상승 시도 수반되고 있으나 반등탄력은 제한적. 잭슨홀 연설에서 옐런 의장 발언을 놓고 시장 해석 분분하기 때문으로 판단. 잭슨홀 이후 달러화가 보다 강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옐런이 다소 매파적으로 바뀌었다는 시각도 있지만 표면상 발언 수위는 기존과 동일

. 달러강세는 옐런 의장의 원론적인 발언보다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보다 강하게 피력한 드라기 ECB 총재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 드라기 총재는 성장 촉진을 위해 추가조치가 준비되어있다고 피력한 동시에 재정정책 확대 필요성까지 언급. 이에 따라 유로화 급락, 달러는 강세

. 글로벌 유동성 환경 이상무. 9 FOMC 전후로 금리인상 노이즈 재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나 그 전까지 연준 통화정책 영향력 다소 약화될 듯. 9 TLTRO 시행 앞두고 있어 시기적으로 ECB가 당장 추가적인 액션을 취하기는 어려우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은 열려있는 상태

. 우호적인 유동성 환경에 기인한 상승흐름은 유지될 전망. , 환율 부담 및 후속 모멘텀 부재로 상승탄력 강화에는 제약이 따를 것. 외국인과 기관 동시에 선호하는 내수주 접근 효과적

이전글 다음글 링크
이전 글 [8/25] 직전 낙폭을 만회하는 수준의 반등
다음 글 [8/27] 9월 KOSPI, 고점 상향시도 유효. 2020~2150P

Quick Menu

하이굿파워플러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