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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25] 직전 낙폭을 만회하는 수준의 반등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8월 24일 조회 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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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및 체크포인트]

[25] 미국 7월 신규주택매매(예상 429K/5.7%, 이전 406K/-8.1%)

[26] 미국 7월 내구재주문(예상 7.1% 이전 1.7%), 미국 8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예상 88.5, 이전 90.9),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관세동맹 회원국 정상간 회담

[28] 미국 2Q GDP 수정치(예상 3.9%, 속보치 4.0% QoQ 연율)

[29] 한국 7월 산업활동동향, 미국 8월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예상 80.1, 이전 79.2), 유로존 7월 실업률(예상 11.5%, 이전 11.5%) 8월 소비자물가(예상 0.3%, 이전 0.4%)



[전망 및 투자전략]

. 지난주 KOSPI, 단기 교착국면 진행. 주초 지정학적 리스크 긴장 수위 다소 완화되면서 추가적인 반등과 함께 장중 2,080선 회복 성공. 그러나 주 후반 매파적 발언 높아진 FOMC 의사록 공개로 조기 금리인상 노이즈 확대된 가운데 중국 HSBC 제조업 PMI지수 부진까지 겹친 결과 하방 변동성 확대되며 2,050선 하회. 이후 반발매수 유입으로 하방경직 및 낙폭 만회 수반

. 경계심리 자극했던 이벤트 마무리되며 불확실성 해소. FOMC 의사록 내용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지만 잭슨홀 연설에서 옐런 연준 의장은 실질적인 고용상황이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금리인상 서둘러 단행하지 않겠다는 의지 시사했고, 드라기 ECB 총재 역시 성장 촉진을 위한 추가조치 준비되어 있다고 언급하면서 비둘기파적 스탠스 유지, 안도감 형성에 기여할 것. 투자심리 개선으로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나타난 낙폭을 만회하는 수준(2070~2080pt) 반등 가능

. 그러나 이벤트 불확실성 해소 만으로 상승탄력 강화에는 제약이 따를 전망. 초저금리 유지가 연준내 다수의견을 차지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매파 목소리 거세지면서 금리인상 노이즈 확대될 것.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후퇴를 향후 ECB가 메워주면서 충격을 상쇄할 수 있지만 9월부터 TLTRO가 시행되는 만큼 당장 적극적인 추가조치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 국내증시 입장에서는 환율 부담 재차 높아져. 원엔환율 및 원유로환율 연중 저점 경신. 달러강세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추가인하 기대감 낮아지면서 1,020원 하회. 수출주 부상 어려워

. 환율 부담 및 후속 모멘텀 부재로 지수 상승탄력 강화 제한. 종목대응 주력. 수출주보다는 내수주. 정책 모멘텀 유지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선호하는 섹터와 종목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필요.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동반된 구간 은행업종 퍼포먼스 양호. 가격 메리트 다소 희석되었지만 속도조절내지 조정시 비중확대 관점. 또한 정부 정책 초점이 가계소득 증대를 유도한 내수부양에 맞춰진 상태이기 때문에 시차를 두고 업황 및 실적 개선 가능성 높은 건설과 유통도 유망. 금리수준 낮아 배당성향 높은 기업들에 대한 수요도 꾸준할 것. 이에 따라 통신이나 유틸리티 업종내 고배당주 접근도 효과적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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