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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19] 펀더멘털보다는 유동성에 초점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8월 18일 조회 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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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경제지표(18~20). 미국 8 NAHB 주택시장지수(예상 53, 이전 53), 미국 7월 소비자물가(예상 0.1%, 이전 0.3%), 미국 7월 주택착공(예상 968K, 이전 893K) 및 건축허가(예상 1,000K, 이전 973K), 일본 7월 수출(예상 3.8%, 이전 -1.9%) 및 수입(예상 -1.5%, 이전 8.4%)

. FOMC 의사록 공개(20). QE 축소 종료 이후 금리인상 시점과 관련된 논의 내용 주목


[투자전략]

. 금통위 25bp 기준금리 인하 결정하며 시장 예상수준에서 이벤트 종료. 정책공조를 통한 경기부양의지 확인됨에 따라 심리적 측면에서 정책 신뢰도 제고 기대. ,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명확한 시그널 부재해 정책 모멘텀 일시적으로 약화될 것. KOSPI 소강국면 예상

. 주중 FOMC 의사록 공개(20)와 잭슨홀 미팅(21~23) 대기하고 있다는 점도 관망심리를 자극할 듯. 조기 금리인상 논의가 어느 정도 제기되었는지 연준 내부 분위기 변화 감지, 그리고 옐런 의장이 금리인상 시점과 관련해 어떤 힌트를 시장에 제공하는지 여부에 귀추 주목

. 시장에 충격을 줄만한 발언보다는 현행 저금리기조 필요성을 피력하며 완화적 스탠스 거듭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벤트 결과 확인 전까지 확인심리 우세. 제한적 반등 수반 전망

. 한층 불안해진 유럽 상황 역시 국내증시 탄력적인 상승을 제한. 지정학적 리스크와 디플레이션 우려로 유럽에 대한 투자심리 호의적이지 않을 듯. 글로벌 유동성 선호도에 있어 유럽보다는 신흥국쪽으로 자금유입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 그러나 경제구조 연결고리상 유럽 경기둔화 가중시 중국 타격 불가피. 펀더멘털보다는 양호한 유동성에 초점 맞춘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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