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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18] 상승 탄력 둔화 vs 중기 레벨업 시도 유효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4년 08월 17일 조회 3381
첨부 File (WEEKLY0818.pdf)) downloadWEEKLY0818.pdf

. 8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 금리인하 단행. 다만 25bp 금리인하는 예견된 결과이자 시장이 기대했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시그널을 보여주지 못함. 재료노출은 정책랠리의 탄력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부분으로 단기적으로 주가 되돌림이 나타날 가능성 염두. 하지만 KOSPI 중기 레벨업 시도는 유효. 새로운 경제팀과 통화당국의 정책공조 확인으로 정책 신뢰도는 한층 강화. 정부의 부동산 경기부양 방침은 자산가치 회복 기대감을 높여 소비심리 회복을 이끌 수 있고, 배당촉진 정책은 기업가치 제고에 기대요인. 무엇보다 향후 장세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핵심 포인트는 외국인 스탠스. 5월 이후 외국인 8조원 순매수. 특징적인 것은 국적별 다변화와 7월에 매수세 집중(4조원). 5~6월 매수주체는 아시아계 자금. 반면 7월은 미국계 자금 주도 하에 유럽계 가세(미국 1.4조원, 아시아 7천억원, 유럽 6천억). 외국인 매수의 주된 배경은 정부의 정책변화와 중국의 경기회복으로 판단.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이와 맞물린 선진국 증시의 등락 등이 일별 외국인 매매 동향에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매수기조는 유지될 것. 이번주 예정된 FOMC 회의록과 옐런의장의 잭슨홀 연설에서 조기 출구전략에 대한 신중한 입장이 재차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외국인 매수를 지지할 수 있는 요인

. 한편 유로존 2분기 경기둔화에 이어 러시아와 갈등고조로 3분기 경기 우려감 증폭. 하지만 9월 중ECBTLTRO(장기 대출 프로그램) 시행 예정된 가운데 경기 및 디플레에 대한 위험성 증가는 추가로 양적완화 검토 가능성을 높일 전망. 여기에 이라크 내 분쟁지역은 산유시설이 집중된 남부가 아닌 북부. 이라크 문제의 본질인 국제유가의 급등을 야기시킬 만한 심각한 이슈는 되지 않을 듯  

. 정책수혜 내수주(금융, 건설, 서비스) 관심 유지하는 한편 단기적으로는 실적부담 완화(2분기 실적 마무리, 3분기 기대)와 가격 메리트 측면에서 내수주 대비 소외되었던 수출주에 대한 관심제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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