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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12] 위험선호 성향 > 조정 우려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8월 11일 조회 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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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경제지표(13). 미국 7월 소매판매(예상 0.3%, 이전 02%), 중국 7월 산업생산(예상 9.1%, 이전 9.2%)/소매판매(예상 12.5%, 이전 12.4%)/고정자산투자(예상 17.4%, 이전 17.3%)

. 일본 2Q GDP(13). 소비세 인상 앞둔 선취수요 효과에 힘입어 1분기 GDP(1.5%, 연율 6.7%) 급등했지만 소비세 인상 여파로 2분기에는 마이너스 전환될 것. 시장 컨센서스는 -1.8%(연율 -7.1%)로 형성. 예상치 하회할 경우 자산가격 하락 등 부정적 영향력 확대될 가능성 상존

. 실적발표 : 한국가스공사/아모레퍼시픽/아모레G/CJ E&M(12), GKL/GS리테일/위메이드(13)


[투자전략]

. 서방과 러시아간 상호 제재 조치에 따른 갈등 고조, 미국의 이라크 공습 등 지정학적 리스크를 둘러싼 불확실성 확대 양상에도 불구하고 전일 KOSPI 저가매수 유입되며 반등 성공

.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파장 제한적이고, 과거 경험상 시장 추세를 바꿀 가능성 낮아. 다만 사태 장기화 또는 돌발사태 발생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위험선호 강화에는 제약이 따를 전망

. 특히 서방과 러시아간 분쟁 확대된다면 상호의존적인 경제구조 감안할 때 유로존 경기둔화 압력 높아질 것. 14일 발표되는 유로존 2Q GDP 부진할 경우 디플레이션 리스크와 맞물려 경기둔화 우려 가중될 것으로 판단. 이는 최근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중국 경기에도 부정적

. 최근 글로벌증시는 뚜렷한 방향성 형성하지 못하고 있어. 다수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자산시장 과열 우려는 조정심리를 부추기는 반면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 하반기 경기회복 강화 기대는 위험자산 선호를 지지. 아직 위험선호 성향 상대적으로 우세해 추세 훼손 가능성은 낮지만 대외 불안요인 상존하는 가운데 국내 상승 모멘텀 약화되고 있어 반등 눈높이는 낮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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