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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11] 반등 수반, 그러나 눈높이는 잠시 낮춰야 할 때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8월 10일 조회 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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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 및 체크포인트]

[12] 미국 7 NFIB 소기업낙관지수(예상 95.0, 이전 95.0)

[13] 미국 6월 기업재고(예상 0.4%, 이전 0.5%)/7월 소매판매(예상 0.3%, 이전 0.2%), 중국 7월 산업생산(예상 9.1%, 이전 9.2%)/소매판매(예상 12.5%, 이전 12.4%)/고정자산투자(예상 17.4%, 이전 17.3%), 일본 2Q GDP 잠정치 QoQ 연율(예상 -7.1%, 이전 6.7%)

[14] 유로존 2Q GDP 잠정치(예상 0.0%, 이전 0.2%),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옵션만기

[15] 미국 7월 산업생산(예상 0.3%, 이전 0.2%)/7월 설비가동률(예상 79.2%, 이전 79.1%)/8월 뉴욕주제조업지수(예상 20.00, 이전 25.60)/8월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예상 83.0, 이전 81.8)



[전망 및 투자전략]

. 지난주 KOSPI, 추가상승 제한 이후 조정양상 전환. 내부적으로는 상승피로 누적에 따른 기술적 부담, 정책 재료 노출, 외부적으로는 지정학적 리스크, 연준 조기금리 인상 우려, 선진증시 조정 등의 영향으로 지수상승을 견인했던 외국인 매수 공백에 따른 수급 균열 발생한 결과

. 기술적 부담 해소됨에 따라 반발매수 유입 및 자율반등 수반될 수 있는 시점이나 지정학적 리스크를 둘러싼 경계 수위 및 불확실성으로 인해 위험자산 선호 제약 따를 듯. 또한 박스권 돌파 이끈 정책/수급 모멘텀까지 약화되고 있어 반등 눈높이는 다소 낮출 필요

. 이번 주 시장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는 금통위 결과. 물가관리 목표치를 하회하는 물가 수준,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과 경기 하방 리스크 언급, 정부 확장적 재정정책 극대화를 위한 정책 공조 압력 등을 고려할 때 기준금리 기존 2.50%에서 2.25%25bp 인하 전망

. 금리인하 결정시 정책공조를 통한 경기부양의지 재각인 시키고, 정책 신뢰도 높이는 쪽으로 심리적 효과 발휘할 것. 그러나 시장금리와 주식시장은 이미 금리인하를 충분히 반영한 상태

. 따라서 중요한 것은 금통위가 추가 인하 가능성 시그널을 보여주는지 여부. 추가 인하 기대감이 유지된다면 채권 강세 연장, 원달러환율 반등, 주가 강세. 반대로 추가적인 금리인하 기대감 낮아진다면 정책 모멘텀 단기 정점을 지나면서 채권 약세, 원화 강세, 주가 소강국면 예상

.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가 인하 의사를 명확히 드러내기는 어려울 듯. 7월 금통위에서도 현재 금리수준이 완화적이라고 표명했고, 3% 중후반대 성장률 전망과 2% 초반 기준금리간 갭이 상당히 벌어져 있기 때문. 한은으로서는 이런 상황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할 수밖에 없을 것

. 자율반등 이후 기간조정 예상. 금통위 결과에 대해서 시장반응 엇갈릴 수밖에 없고, 정책 모멘텀 약화될 가능성 높기 때문. 낙폭과대주 트레이딩 및 모멘텀 보유 종목 위주로 선별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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