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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8] 수급 균열, 외국인 미세 변화 진단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8월 07일 조회 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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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경제지표(7~8).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예상 304K, 이전 302K), 미국 6월 도매재고(예상 0.7%, 이전 0.5%), 중국 7월 수출(예상 7.0%, 이전 7.2%) 및 수입(예상 2.8%, 이전 5.5%)

. BOJ 통화정책회의(7~8). 기존 통화정책(본원통화 60~70조엔 확대) 유지 전망. 그러나 수출 회복 미진하고, 소비와 생산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조정 검토할 듯

. 실적발표 : 강원랜드/현대하이스코/웅진씽크빅/골프존(8)


[투자전략]

. 전일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 영향으로 KOSPI 추가 하락. 2100선을 가시권에 두고 3거래일 연속 약세 마감. 박스권 상단 돌파 이후 국내 유동성 유입 제한적인 가운데 지수상승을 견인했던 외국인 스탠스 마저 미세 변화 감지되는 만큼 지지력 발휘 여부가 중요한 시점

. 수급구도상 외국인 이탈 본격화될 경우 국내증시 기존 박스권으로 회귀할 수밖에 없을 것. 그러나 외국인 기조적 변화로 받아들이기에는 시기상조. 세법개정안 발표 이후 시장반응 미온적이나 다음주 금통위 대기 중. 정책공조 기대감 유효해 정책 모멘텀 소멸되지 않은 상태

. 기술적 부담이 커진 가운데 추가상승이 여의치 않자 일부 단기성향 자금 차익실현에 나선 영향으로 판단. 내부 정책 모멘텀 유효하고, 국내증시로 유입되는 외국인 자금 국적별로 다양화되고 있어 과거보다 외국인 매매 변화로 인한 변동성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

. 추세 반전보다는 기술적 부담 해소 국면에 무게. KOSPI 2030~2050pt 구간에서 지지력 발휘 예상. 금일 중국 교역지표 결과 컨센서스보다 부진할 경우 추가적인 하락압력 커질 수 있어 주의 필요. 반대로 예상치에 부합하는 개선흐름 보인다면 반등 재개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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