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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4] 조정은 짧게, 상승추세는 길게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4년 08월 03일 조회 3086
첨부 File (WEEKLY0804.pdf)) downloadWEEKLY0804.pdf

. KOSPI, 단기 조정을 거친 이후 추가 상승시도 예상. 산발적인 악재는 기술적 피로와 맞물려 조정 가능성을 높이는 부분. 하지만 센티멘트는 새롭지 않은 악재보다 기대요인에 계속해서 민감할 전망                

. 미국의 2Q GDP 성장률 잠정치 전분기 대비 연율 4.0%로 예상치 3.00% 상회. 7월 민간고용 4개월 연속 20만명 이상. 소비자 물가 상승률 2%. 이 같은 경기개선에 대한 반대급부로 조기 출구전략 시행 가능성 부각. 하지만 임금 상승률 등 고용시장의 질적개선 미흡, 주택시장의 더딘 회복, 안정적인 장기 기대 인플레 등을 감안할 때 조기 금리인상 시나리오가 구체화되기는 어려울 것. 연준의 금리인상 단행은 미국경제가 정상화 수준에 한층 가까워질 내년 2분기가 유력. 따라서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높게 선반영될 수 있는 시기 역시 빨라도 4분기 이후가 될 전망. 유로존에 대한 시각은 우려와 기대감 공존. 유로존 7CPI 전년동기대비 0.4%. 10개월 연속 0%대로 디플레 위험성 고조. 동시에 ECB 6월 시행한 부양책(기준금리 인하, 마이너스 예금금리 도입)에 대한 디플레 방지 효과도 의문시되는 상황. 다만 이는 역설적으로 디플레를 정조준하고 있는 ECB가  추가 대응책(양적완화) 검토에 적극성을 보일 가능성을 높일 전망. 한편 아르헨티나 사태는 유동성 부족과 연관성 낮고, 채권단과 추가 협상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황. 미 국채금리 및 엔화가치 급등과 같은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 징후는 부재. 단기 변동성 유발 이외에 상승추세 위협하지는 않을 것          

. 향후 장세판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외국인. 펀드환매가 잦아들긴 했지만 수급과 지수 견인력은외국인의 몫이기 때문. 신 경제팀의 일관성 있는 경기부양 의지, 배당친화적 정책과 그에 연계된 대형주 ROE 개선 기대, 중국경제 회복에 따른 이머징 경기 눈높이 상향 등이 외국인의 긍정적 행보 지지 예상.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양호한 업종(금융, 건설, 운수장비, 유통, 철강, 통신) 위주로 순환매 대응 권유. 코스닥은 당분간 의미있는 반등보다 기술적 반등시도를 염두한 단기 트레이딩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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