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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21] 변동성 그러나 매수 관점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4년 07월 20일 조회 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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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월 기존주택매매(22, 예상 4.9, 이전 4.8) 6월 내구재주문(25, 예상 0.4%, 이전 -0.9%)

[중국] 7 HSBC 제조업 PMI 예비치(24, 예상 51.2, 이전 50.7)

[기업실적]

(미국) 애플, 코카콜라, MS 소프트(22) 페이스북(23) 포드, 아마존(24)

(국내) 삼성물산(23) SK하이닉스/포스코(24) LG전자/현대차/기아차(25)


. 이번주 KOSPI, 주요 기업들 실적발표와 맞물려 변동성 출현 예상. 등락밴드 1990~2040P. , 변동성 확대 시 매수 관점.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는 학습효과 발휘. 영향력은 단기에 그칠 전망   

. 저가매수가 유효한 이유는 첫째, 환율 반등. 수출주에 대한 디스카운트 요인 완화. 상반기 가파른 원화강세는 주요 수출주 실적악화로 직결되고, 이익전망치 하향조정을 주도. 하지만 달러반등 요인(연준의 10월 테이퍼링 종료 선언, 미국경기 완연한 회복세)과 한국은행의 통화완화책 기대감 형성. 원화강세 쏠림 재연 가능성 낮아져 주요 수출주 실적 불확실성은 2분기가 정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 둘째, 선진국 대비 열세이던 정책 모멘텀 만회 기회 마련. 최경환 경제팀의 강한 경기부양 의지. 한국은행도 경기판단을 후퇴(경제성장률과 물가전망치 하향조정). 사실상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정부와 중앙은행의 정책공조 가시성이 높아진 부분은 국내 유동성 보강 기대요인. KOSPI 2천선 이상 펀드환매 반복. 하지만 펀드환매 기준점 상향될 수 있어 물량부담은 이전보다 완화될 전망                  

. 셋째, 중국경제에 대한 안도감 강화. 6월 수출(7.2%) 3개월째 증가. 2분기 GDP 성장률 7.5% 기록. 경기개선을 이유로 일각에서는 미니 부양책의 중단 가능성 제기. 하지만 부동산 시장 위축과 그림자 금융 관련 리스크는 여전히 정부의 관리를 필요로 할 것. 추가적인 미니 부양책 검토와 시행 가능성 유효. 넷째, 선진국 증시 장기간 상승랠리에 따른 밸루에이션 부담에 부분적으로 노출. 글로벌 자금 상대적으로 이머징 투자심리 개선과 함께 이머징 안에서도 장기간 소외되고, 중국경제와 밀접한 한국증시 관심 증가 예상. 외국인 자금 6월 아시아계 주도에 이어 미국계/유럽계 자금 추가 유입 기대

. KOSPI, 3분기 계단식 상승패턴. 조정 시마다 경기관련주 분할매수 및 개별 중소형주 트레이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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