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일정] . 미국 : 6월 ISM 제조업(1일, 예상 55.8, 이전
55.4) 6월 ADP 취업자변동(2일, 예상 205K, 이전
179K) . 중국 : 6월 제조업 PMI(1일, 예상 51.0, 이전 50.8)
. 한국 : 6월 수출(1일, 예상 5.3%, 이전 -1.0%)
[투자 전략] . KOSPI, 대내 불확실성과 대외 기대감 공존. 단기 조정압력 거친 이후
2천선 안착흐름 강화 예상 .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임박(4일 예정). 2Q 영업이익
컨센서스 8.5~7.8조원. 어닝쇼크(8조원 하회)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확인 필요. 다만 선제적으로 낮아진 눈높이로 인해 부정적인 인식 확산 가능성은 어느 정도 제어될 수 있을 것. 한편 중국경제에 대한 안도감 강화. 5월 이후 중국의 실물지표(수출, 산업생산, 소매판매) 및 경기선행지표(PMI 제조업) 반등. 물론 부동산과 유동성 부문에서 잠재적 리스크 상존. 하지만 이는
부담과 동시에 정부 당국으로 하여금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미니 부양책 추가 검토 기대감을 유지시키는 요인에도 해당 . 중국경기 회복 신호로 하반기 글로벌 경기 신뢰도 개선될 여지 높아져. 예컨대 점진적인 글로벌
수요 개선 및 물가 반등 – 국내 수출물량 및 수출단가 개선 – 2분기를
정점으로 수출주 이익하향조정 일단락이라는 연결고리 형성 가능성 높아질 전망
. 실적시즌과 맞물려 실적 가시성과 외국인 수급이 양호한 종목 대응에 초점을 맞추되, KOSPI 밸루에이션 하단(PBR 1배)에 근접하는 변동성 출현시 경기민감 대형주 비중확대를 통해 주가회복에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