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 경제지표(1~2일). 미국 3월 개인소비(예상 0.6%, 이전 0.3%), 미국 4월 ISM 제조업지수(예상 54.2, 이전 53.7), 미국
4월 실업률(예상 6.6%,
이전 6.7%) 및 비농업부분 고용(예상 215K, 이전 192K), 중국 4월
제조업 PMI(예상 50.5, 이전 50.3), 유로존 4월 제조업
PMI(예상 53.3, 이전 53.0), 한국 4월 소비자물가(예상 1.5%, 이전 1.3%), 한국 4월 수출(예상 5.5%, 이전 5.1%) . 실적발표 : 해외 – 엑슨모빌/마스터카드/켈로그/코노코필립스(1일), 세브론/에스티로더(2일) 한국 – 금호타이어(2일)
[투자전략] . 2천선 안착 실패 이후 KOSPI 기존 박스권 구도로 회귀. 우크라이나
정정불안 및 통화정책 이벤트 경계감, 그로 인한 외국인 매도 전환 여파가 조정압력으로 직결. 샌드위치 연휴에 위치한 국내증시 소강국면 예상되는 가운데 FOMC 결과에
따라 변동성 확대될 수 있어 주의 요망 . 4월 FOMC는 지난 3월과 유사하게 마무리될 가능성
높아. 완만한 경기회복과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율을 감안해 양적완화 규모
100억$ 추가 축소 유력. 단, 초저금리 상당기간 유지라는 기존 입장 고수할 것. 최근 지표를 통해
확인되고 있는 미국의 경기회복 재개 시그널은 추가 양적완화 축소가 정당한 절차임을 뒷받침하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일 전망 . 외국인 스탠스와 관련해 FOMC 결과 이후 중요한 것은 달러화 추이. ECB와 BOJ의 추가조치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연준이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조기 금리인상 우려를 증폭시킬만한 매파적 발언 나오지 않는다면 달러화는 약세 또는 횡보세를
이어가면서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를 재차 촉발시킬 수 있어, 부합시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매수
전환 기대요인 . 반대로 조기금리 인상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코멘트가 뒤따를 경우 달러화 강세를 보이면서 일시적으로
외국인의 위험자산 회피심리 심화될 것, 이는 추가적인 조정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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