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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21] 추가상승 기대 요인과 상승 제한 요인 혼재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4월 19일 조회 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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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및 체크포인트]

[21] 미국 3월 경기선행지수(예상 0.7%, 이전 0.5%), 일본 3월 수출(예상 6.5%, 이전 9.8%)

[22] 미국 3월 기존주택매매(예상 4.55M, 이전 4.60M)

[23] 미국 3월 신규주택매매(예상 450K, 이전 440K), 유로존 4월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53.0, 이전 53.0), 중국 4 HSBC 플래시 제조업 PMI(예상 48.3, 이전 48.0)

[24] 한국 1Q GDP(예상 0.7%, 이전 0.9% QoQ), 미국 3월 내구재주문(예상 2.0%, 이전 2.2%)

[25] 미국 4월 미시건대 소비자기대지수(예상 83.0, 이전 80.0, 잠정치 82.6)

[실적발표] 삼성테크윈(21), 삼성엔지니어링(22), LG디스플레이/OCI(23), 현대차/SK하이닉스/대림산업/LG생활건강(24), KB금융/삼성SDI/삼성전기/현대모비스/SK이노베이션(25)



[전망 및 투자전략]

. 지난주 KOSPI는 외국인의 위험자산 선호 유지에 힘입어 종가기준 2천선 회복 성공. KOSDAQ은 기관의 개별종목 수익률 게임 집중된 결과 570선 돌파하며 연고점 경신. 이번 주 등락에 영향을 미칠 시장 변수 점검 결과 추가상승 기대요인과 상승을 제한하는 부담요인 혼재된 상태이나 조정 유발 변수보다 상승 견인 재료 우세. 2천선 안착 가능성 높을 것으로 예상

. 현 시점에서 국내증시가 하락으로 방향을 바꾼다면 외국인의 변심, 즉 외국인 매도 스탠스 전환에서 비롯될 것. 그러나 신흥국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 감소 및 밸류에이션 매력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의 신흥국 자산 투자비중 확대는 3월 후반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상태

. 글로벌 펀드 플로우 상으로도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동반 유입 중이나 유입 강도 면에서 신흥국향 머니무브 상대적으로 강해. 또한 미국 국채금리 안정세로 캐리트레이드 여건 조성. 매수강도 약해질 수 있지만 외국인의 신흥국 자산 선호 구도 급격히 바뀌지 않을 것으로 판단

. 문제는 탄력적인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들도 적지 않다는 점에 유의. 박스권 상단 돌파 및 레벨업 성공 위해서는 펀더멘털 측면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나 아직까지 개선 시그널 미흡

. 미국의 경우 한파 영향을 벗어나 경기 선순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과 달리 중국은 경기둔화 양상 지속. 특히 1Q GDP 결과는 경기가 좋다고 평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정책 대응에 나서기도 애매한 수준. 주중 한국 1Q GDP(QOQ)2분기 연속 1%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 이처럼 선진국과 신흥국간 펀더멘털 격차로 인해 매크로 모멘텀은 여전히 선진국이 비교 우위. 이 밖에도 어닝시즌 피크로 접어들면서 실제 실적과 예상치간 괴리차 및 향후 실적 방향성에 대한 경계감 상존. 여기에 고질적인 국내 주식형펀드 환매 압력도 고려할 부분. 밸류에이션 갭 상당부분 축소된 상태에서 탄력적인 상승은 제약이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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