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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27] 악재 완화에 따른 지수복원 과정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3월 26일 조회 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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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 미국 경제지표(26~27). 2월 내구재주문(예상 0.8%, 이전 -1.0%), 2월 미결주택매매(예상 0.2%, 이전 0.1%),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예상 324K, 이전 320K), 4Q GDP 확정치(예상 2.7%, 잠정치 2.4% QOQ 연간화), 4Q 개인소비(예상 2.7%, 잠정치 2.6%)

. 미국 대형은행 2차 스트레스테스트 결과(26). 30개 대형은행별 배당/자사주매입 등 자본계획 적합 여부 발표. 작년 18개 은행 중 BB&T/Ally Financial 거절, 골드만삭스/JP모간 수정권고


[투자전략]

. 상승 모멘텀 부재에도 불구하고 KOSPI 갭상승과 함께 1960선 회복. 이는 기존 악재 영향력 완화 및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을 반영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매수, 그리고 분기말을 맞아 수익률관리에 나선 기관 윈도우드레싱 효과 등 수급 및 센티멘트 개선에 기인

. 물론 조정압력으로 작용한 마찰적 요인들 말끔하게 해소되지 않았지만 반복적인 노출과 시간 경과를 통해 해당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내성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는 판단

. 기존 악재 완화에 따른 반등 목표치는 1980pt 수준. 마찰적 요인 해소되면 시장 관심은 펀더멘털로 회귀할 듯. 결국 경제지표 결과들이 경기회복 유효성을 뒷받침하고, 1분기 어닝시즌을 거치면서 실적바닥 인식 형성되어야 추세적 상승 및 장기 박스권 돌파 가능할 것

. 매크로 및 기업실적 눈높이 낮아져 있어 새로운 쇼크 유발할 가능성은 낮으나 확신도 부족한 상태. 지수복원 이후에는 펀더멘털 검증 기간 거치며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 향후 이익전망치 하향 조정 마무리되고 경기 개선 시그널 강화될 경우 밸류에이션 매력을 지닌 대형주 약진 기대. 경기민감 대형주 분할매수, 개별 모멘텀 보유 종목 트레이딩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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