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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25] 다이버젼스 발생 여부 체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년 04월 22일 조회 6346
첨부 File (기술적 분석.pdf)) download기술적 분석.pdf
무려 세차례 갭하락을 수반했던 KOSPI가 전주 후반 낙폭을 만회했다. 급락에도 불구하고 120일선에서의 지지는 KOSPI의 중기추세 유효성 판단에도 고무적이다. 그러나 시세 연속성을 위한 내세울 만한 기술적 우위 근거는 현재로써 많지 않다.
 
우선적으로 하락갭 만회가 관건이다. 일단 직전(4/15) 하락갭은 메꿔진 양상이나 이는 어디까지나 단기 하락갭에 불과하다. 예컨대 하락의 시발점인 4월 8일 고점(997pt)과 4월 18일 저점(917pt)간의 괴리도로 볼 때 적어도 중간치(957pt)의 만회가 요구된다. 20일선 부근과도 겹쳐지는 주요한 포인트이다.
 
한편 KOSPI가 20일선을 돌파한다 해도 60일선 저항이 유력하다. 지난 3월 강력한 60일선 지지와는 정반대의 개념이다.  극복여부의 선행조건은 거래량이다. 4월 들어 거래량은 3월 대비 평균 30% 가량 줄어든 실정이다. 현재 시장의 체력저하를 단적으로 반증한다. 반등 시에도 거래량과의 하락 다이버젼스(diversence) 발생여부를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패턴변화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KOSPI가 아직 패턴상으론 역헤드앤쇼울더로 긍정적이나 960~970pt 회복 없이는 하락 N자형으로 변모될 가능성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차적으로 지난20일 발생한 20-60일선의 데드크로스 반전은 기대된다. 다만 이격도를 비롯 DMI 괴리도 축소 및 MACD 등 주요 보조지표들은 반등 이전과 별반 차이가 없다. 더욱이 이들 지표들은 기간조정이었던 지난 해 11월 중순과 유사한 수준이다. 당분간 상승탄력을 기대하기 보다 120일선 지지에 만족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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