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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4] 교토의정서 발효: 뉴 비즈니스 창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년 02월 13일 조회 7669
첨부 File (교토의정서(이슈)-20050214.pdf)) download교토의정서(이슈)-20050214.pdf
 

교토의정서: 뉴 비즈니스 창출


2월 16일 교토의정서(The Kyoto Protocol)가 발효된다. 교토의정서는 법적 구속력을 갖게 되기 때문에 국가 경제에 대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련국가 및 기업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교토의정서의 발효로 뉴비지니스가 창출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신재생에너지, 청정개발체제에 의한 탄소배출권거래(CDM) 및 환경관련 설비투자가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재생 에너지 보급 크게 확대될 전망


향후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의무부담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지속적인 경제성장 및 대외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확대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향후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나노기술(NT) 산업 등과 더불어 21세기 신산업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양광, 풍력, 바이오에너지 등의 분야는 연평균 30%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관련 설비투자 크게 증가할 전망


  CO2 배출량 감소를 위해 정부는 각종 환경관련 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탈질설비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환경플랜트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청정개발체제에 의한 탄소배출권(CDM)사업

     : 향후 수요 크게 증가될 듯


  현재로는 미미한 시장규모를 보이고 있지만, 선진국의 CO2 배출량 감소 한계와 미국, 한국, 중국, 멕시코, 인도 등 주요 이산화탄소 배출국의 의무감축 참여에 따라 배출권의 수요가 크게 증가되고 배출권 가격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유망 종목

 

종목

코드

투자포인트

케너텍

A062730

바이오매스 및 LNG를 이용한 열병합발전 설비 시공 및 운영, LNG의 경우 탄소배출계수가 원유의 76%수준에 불과해 탄소배출규제 강화시 보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한국전력에 탈질설비 납품, ESCO기업으로 정부의 에너지효율 증대정책에 따른 수혜기대

유니슨

A018000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선두기업, 영덕, 대관령, 제주 등에 대규모 상업용 풍력 및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 및 운영(예정), 풍력발전기 개발 및 생산, 향후 CDM사업을 통한 탄소배출권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퍼스텍

A010820

관계회사인 울산화학이 생산 중인 냉매 HFC-22의 생산과정에서 부산물로 배출되는 HFC-23을 대기 중에 방출시키지 않고 특수설비를 이용 소각처리 함으로써 CER을 확보하는 사업을 추진 중, 2월 중 UN의 승인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코엔텍

A029960

폐기물 소각처리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하여 공단에 스팀을 제공(매출비중 8%). 사업다각화를 위해 새로운 매립지 확보 및 건설폐기물 사업 진출예정. 영세사업자 구조조정 및 환경법 강화에 따라 실적호조 추세 유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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