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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8] 제약업: 대형 제네릭 발매 후 초기 판도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년 10월 17일 조회 5803
첨부 File (daily055.PDF)) downloaddaily055.PDF

9월 실적을 감안할 때 예상한 대로 한미약품이 퍼스트 제네릭에서는 강자인 것이 판명됐다. 한미약품은 아모디핀정이 제네릭에서 62.4%, 그리메피드정이 28.5% 기록하여 향후 4분기 이후 실적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한미약품 다음에 퍼스트 제네릭에 강한 종근당도 암로디핀제제 제네릭에서 3위, 글리메피드제제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특이한 점은 오리지널 위주의 영업을 전개하였던 상위 제약사들의 약진이다. 동아제약, 유한양행, 중외제약들이 상위권의 점유율을 기록하여 더 이상 제네릭은 중소형사의 전유물이 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상위 제약사들의 약진은 더욱더 확대되며 중소형사들의 시장을 잠식하여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유한양행은 다른 암로디핀제제 제네릭 4개 제품에 비해 한달 늦게 출시된 암로핀이 같은 성분 군에서 최고가인 SK제약 스카드정(420원)의 80%를 적용, 정당 336원으로 오리지널인 화이자의 노바스크보다 64% 저렴한 가격 메리트와 유한양행의 이미지를 무기로 향후 선전이 예상되고, 글리메피리드 제제에서도 점유율 2위를 차지하여 향후 제네릭에서 약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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