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리서치 - 지배구조가 우수한 증권사 2009 기업지배구조 선정 기업에 이어 신뢰를 얻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서치

  • Acrobat Reader
  • 애널리스트윤리강령
  • 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정보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산업 및 이슈분석

산업 및 이슈분석 입니다.

글 읽기
제목 [10/4] 제약업(Overweight): 대형의약품의 제네릭 기대이상 선전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년 10월 03일 조회 5824
첨부 File (daily050.PDF)) downloaddaily050.PDF
 

9월처럼 10월에도 제약주에 대한 투자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보여 업종 투자의견은 기존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한다.


투자 포인트는 ① 상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전되며 작년 부진에서 벗어났으며, 이러한 실적 호전 추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는 8~9월에 화이자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작년 약 1,500억원 매출), 아벤티스의 당뇨병치료제 아마릴(작년 약 550억원 매출) 등 대형의약품의 제네릭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이들제품이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② 정부 약업 규제 리스크가 작년을 기점으로 벗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건강보험재정은 금년 들어 8월까지 총 2조 1,114억원의 흑자를 기록해 전년 당기수지(1조 794억원)의 두 배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누적적자는 2월 1조원을 하회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5월에는 드디어 흑자로(944억원) 전환되어 8월에는 6,191억원으로 확대되었다.


③ 신약개발 성과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④ 제약주의 방어적 성격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제약주는 경기가 불투명하고 주식시장이 불안정할 때 관심을 가져볼 만한 주식이다.

 

10월 투자유망종목으로 LG생명과학(068870), 대웅제약(069620), 동아제약(000640), 한미약품(008930)을 추천한다. 그 외에 부광약품(003000), 중외제약(001630)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이전글 다음글 링크
이전 글 [10/1] 2004년 10월 산업전망
다음 글 [10/11] 미국 2004년 3/4분기 어닝시즌

Quick Menu

하이굿파워플러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