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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6] 투자전략 - 1,800pt 중반 : 중소형주에도 눈길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년 05월 05일 조회 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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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단기간 하락폭의 50% 이상 되돌림 완성 : 추세반전의 시동을 걸고 있는 셈
KOSPI 지수가 1,800선을 넘어서며, 어느덧 지난 하락폭의 50% 이상을 만회했다. 이제는 단순히 기술적 반등을 차원을 넘어서 추세반전의 시동을 걸고 있는 셈이다. 최대난제였던 미국발 신용경색이 지난 3월 베어스턴스 사태 해결과 4월 들어 1분기 금융주 실적발표를 통해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고, 더불어 달러화 약세기조 완화와 국제원자재 가격 탄력둔화가 엿보이는 등 국내증시는 안팎으로 안도랠리 연장에 유리한 위치에 놓여있다.
 미 연준의 급리인하 싸이클 종료 : 경기저점에 대한 대내외 인식전환에 일조
거듭 확인되는 경기지표 부진으로 펀더멘탈 부담감을 쉽사리 떨치기는 어려워도, 주가는 경기저점보다 먼저 움직이는게 통상적이고, 미 연준의 금리인하 싸이클 종료는 경기저점에 대한 대내외 인식 전환에 일조할 것이다.
 KOSPI 레벨업과 더불어 대형주-중소형주간의 수익률 갭 메우기 예상
결국 주가가 바닥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중기패턴에 진입한 시점에서 향후 관심은 자연스레 업종별/종목별로 쏠릴 것이다. 이에 당사에서는 현재 구간에서 향후 유망한 종목군을 선정하고자 하며, 포커스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 맞추고자 한다. 증시가 상승추세 진입이 가시화된 만큼 유동성 보강에 따라 그동안 상대적으로 홀대를 받았던 중소형주와 대형주간의 수익률 갭 메우기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KOSPI가 1,700pt에서 1,800pt로 한단계 레벨업되는 국면에서 중소형주의 수익률도 개선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소형주 선전 예상 배경 : 200일선 괴리도, 가격 메리트, 시중자금 수익증권 유입 지속
선정기준 : EPS 증가율 + 저 PBR + 3월대비 상대적 수익률 저조       
중소형주 선전을 예측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다. 우선 기술적으로 장기 추세선인 200일선의 경우 대형주에 비해 중소형주 괴리율은 많이 벌어진 양상이다.  또한 그간의 지수상승으로 대형주들의 밸루에이션이 높아짐으로써 상대적으로 중소형의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소지가 높다. 마지막으로 주식형 수익증권으로 시중자금 유입 지속은 기관으로 하여금 상승폭이 컸던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 눈길을 돌릴 여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선정기준은 뭐니뭐니해도 실적으로, 앞서 열거한 종목들은 최근 3개월간 실적 상향조정이 두드러진 종목들 가운데 15개 종목을 추려 보았다. 실적에 겉맞게 EPS 증가율과 저PBR을 주된 기준으로 삼았고, 유동성 측면에서 일별 거래량을 중시하였다. 주식시장이 본격적으로 반등 모양새를 갖춘 이상 지난 3월 대비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중소형주의 수익률 제자리 찾기 시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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