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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26]케이알(035950): 풍력 성장성에 투자하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년 04월 25일 조회 8673
첨부 File (daily057.pdf)) downloaddaily057.pdf

최근 동사의 주가가 시장에 비해 부진한 것은 길림성 수주 계약금 지연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풍력방식 변경에 따라 길림성의 가용성 보고서 변경 요구 때문으로 가용성보고서를 이달 내 종료할 계획이어서 이에 따른 오해는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작년 결산 시(3월결산)에 약 200억원 매출로 인식될 것으로 보이며 계약금 입금도 5월 중 발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수주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대폭적인 실적 호전이 기대되고 있다. 동사는 2006년 9월 중국 길림애와풍능 유한공사와 900억원의 길림성 풍력 발전소 1기 공사 (49.5MW)를 수주 한데 이어 지난 12월 28일 중국 정양백기명안도국전람덕풍전 유한공사와 내몽고 풍력 발전소 1기 공사(약 49.5MW)를 928.8억원에 수주했다.

2분기 수주 모멘텀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에 수주한 내몽고에 대한 추가 입찰과 작년 11월 MOU를 체결한 흑룡강성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에 대한 1개 단지 입찰이 있을 예정인데, 무난하게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흑룡강성은 시공을 제외하고 시스템만 발주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길림성과 내몽고보다 수주규모가 작으 나, 자금 부담 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사는 미국 진출하기 위해 가라다 핫센과 계약을 맺고 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승인 시 미국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법인을 약 50만불 투자하여 5월 중 설립할 계획이다.

풍력발전시장은 전세계 전기에너지 산업 중 성장속도가 가장 높다. 2005년 세계 풍력발전의 신규증설규모는 전년대비 40.5% 증가하여 11,531MW(약 140억 달러) 이며, 세계풍력풍력발전 총 용량은 전년대비 24% 증가한 59,084MW를 기록

아시아지역의 풍력발전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23.5%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중국은 신재생에너지법안 시행 등으로 풍력발전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어 향후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비교적 우수한 풍력자원을 보유한 북쪽 전부를 풍력단지 지역으로 계획하고 있어 향후 엄청난 규모의 풍력수주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가적인 대규모 수주 모멘텀과 대폭적인 실적호전을 감안할 경우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중기적 관점에서 투자는 유망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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