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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15] 인포뱅크(039290): 07년은 특허소송 승소로 인한 본격적 매출이 반영되는 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년 03월 14일 조회 9152
첨부 File (인포뱅크_07.03.15_.pdf)) download인포뱅크_07.03.15_.pdf
    동사는 모바일메시징부분인 서비스 사업과 Embedded S/W 및 모바일 솔루션부분인 단말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써 06년말 기준 사업별 매출 비중은 서비스사업 81.7%, 단말 소프트웨어사업 17.8%, 기타 0.5%로 예상됨.

  07년 동사는 캐쉬카우사업이 유지되는 가운데 신사업 성장이 가능할 듯 동사는 07년, LG전자 수출용 휴대폰의 Embedded S/W개발과 관련된 단말 소프트웨어 부분과 기업용 문자서비스 부분의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되는 가운데 향후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양방향 메시징서비스 사업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기대되어 수익성 및 성장성 측면에서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됨. 그 이유는, 양방향메시징서비스는 동사가 국내 원천특허를 보유한 가운데 동서비스 부분에서 미디어업체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더불어 동사가 기존 영위하던 사업들 대비 마진율이 높기 때문임. 참고로 양방향메시징 서비스란 휴대폰에서 통신망에 연결된 컴퓨터로 TV, 웹, 전광판 등에 메시지를 전송해주는 서비스임.

 
양방향메시징서비스 특허보유로 모바일메시징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음
동사는 05년 3월부터 시작된 양방향메시징서비스 특허에 관한 소송을 시작한 이후 지난 12월 소송에서 승소하였음. 이로 인해 기존에 특허 없이 동서비스를 제공했던 회사들은 동사에 특허사용료를 내고 서비스를 지속하거나 서비스 자체를 중단해야 함. 따라서 동사는 특허사용료를 받게 되거나 혹은 기존 서비스 자체를 이관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동사업부분의 매출 업사이드포텐셜은 높아진 상황임. 더불어 동사는 동서비스의 특허보유로 기존 기업문자서비스와 시너지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임. 이는, 동사가 특허보유로 인해 양방향메시징서비스의 단가 경쟁력을 확보한 가운데 이를 활용한 메시징서비스 결합상품을 구상 중에 있기 때문임.
 
국내의 플랫폼 다양화 추세도 동사에게 긍정적인 변수
동사는 IPTV, 하나TV, 메가TV, 디지털케이블TV 등 국내 플랫폼 다양화에 따른 긍정적 효과도 누릴 것으로 예상됨. 이유는, 동사는 기관통신사업자와 케이블사업자간 로밍이 가능한 국내 유일한 업체로서 향후 서로 다른 플랫폼 서비스들을 연동한 메시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자산가치상승으로 영업외수익 증가 예상
또한 향후 동사의 자산 가치는 부각될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모바일 게임업체인 컴투스의 지분을 17.6%보유하고 있기 때문임. 컴투스는 06년 기준 매출액 197억원, 영업이익 49억, 순이익 37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현재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임. 동주식이 장외에서 거래되는 가격(6,800원, 3/14기준)을 감안할 때 평가차익은 66억원에 달함(장부가 2,087원). 동지분은 처분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유동화할 수 있으며 더불어 동사의 신성장사업의 개발 및 확장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임.
 
07년은 동사의 수익성이 회복되는 시기가 될 듯
06년 동사는 Embedded S/W부분에서의 수익악화와 더불어 메시징서비스 사업부분의 연구개발 및 서버확충, 그리고 양방향메시징의 특허권 분쟁 등의 악재로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부분은 좋지 않았음. 그러나 07년 동사는 특허 소송 승소로 인한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플랫폼의 다양화 등 시장여건이 우호적이라는 점에서 수익성이 회복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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