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방산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안정적인 실적 달성
- 2007년 휴대폰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3% 증가한 10억 6천만대로 전망됨.
- 삼성전자 휴대폰 출하량은 06년 1억1천800만대를 기록했으며,
07년은 전년대비 10.5% 증가한 1억3천만대가 예상됨.
- 삼성전자의 해외공장 가동 증가로 인탑스의 본사 매출은 정체되지만,
해외 매출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05년 1분기 55만대를 기록했던 인탑스의 천진공장 휴대폰 케이스 생산량은
06년 3분기 300만대를 넘어서는 등 대폭적인 성장세를 시현.
● 변동성이 큰 IT부품업체시장에서 꾸준한 이익성장
- 인탑스의 연평균 EPS 증가율은 과거 3년간 52.9%를 기록했으며,
향후 3년간 16.9%의 증가가 전망됨.
- 이러한 이익성장의 발판은 삼성전자와의 오랜 신뢰관계 때문이며,
검증된 기술력과 양산능력으로 향후에도 최다 공급업체의 지위는 지속.
- 06년 국내 휴대폰 업체들이 세계시장에서 고전하면서 저조한 수익성이
부품업체들에게도 전이됐음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기록.
● 배당과 Valuation 매력은 주가 흐름에 받침대 역할
- 동사의 현 주가는 07년 예상실적 기준 PER 3.7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과거 PER Band의 지지선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하방 경직성 유지.
- 2007년 주당 배당금은 중간배당금 400원을 포함해 총 1,000원 예상.
- 4.1%의 배당수익률을 매력적인 배당 수준으로 보기 힘들지만,
Valuation 매력과 함께 향후 주가흐름에 있어 안정적인 받침대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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