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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 4배 수준으로 할인되어 거래, Valuation 매력적
- 주식시장의 조정과 함께 지속 하락했던 성호전자의 주가는 8월 이후 점진적인 상승을 보이며 저점 대비 40.7% 상승.
- 최근의 주가 상승은 2005년 3분기부터 시작된 이익 턴어라운드 추세가 점차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임.
-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성호전자는 현재 PER 4.6배로 코스닥 IT부품 업체 대비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어 Valuation이 여전히 매력적.
● 2007년 36.5%의 매출성장 기대
- 주력제품인 필름콘덴서와 PSU의 매출은 전방산업인 디지털TV 및 STB의 시장 확대로 꾸준한 고성장이 예상됨.
- 필름콘덴서는 기존의 PDP용 콘덴서 외에 신규로 LCD용 제품을 삼성전기에 납품하고 있음.
주력제품의 적용분야 확대로 또 하나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큼.
- PSU는 디지털TV용 제품의 삼성전자 신규모델 채택과 IP/위성 STB용 제품의 수요 증가로 2007년 30% 성장이 예상됨.
● 2007년 이익개선 추세 강화
- 잠재적 부실 요소를 2006년 대다수 반영함.
- 1)내연성 필름 원단 교체 2)파우다 및 Metal 필름의 직접 생산으로 2007년은 5억원, 2008년에는 11억원 정도의 원가 절감 예상.
- 흑자로 전환된 중국 주해공장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예상되어 경상이익 부문에서도 추가적인 개선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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