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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30] 부광약품(003000);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신약 모멘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년 03월 29일 조회 6410
첨부 File (daily059.pdf)) downloaddaily059.pdf

▣ 가까워지고 지속적인 신약성과

동사가 개발 중인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의 신약성과가 가시화되는 점에 주목해야할 시점이다. 현재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는 국내에서 임상 3상을 종료하고 식약청에 신약허가 신청 중으로 빠르면 금년 2분기 중에 신약허가가 예상되어 신약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과 미국에서 임상 2상 또는 3상을 진행하고 있어 해외성과도 2007년 말 또는 2008년에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레보비르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적인 신약으로 통용될 것이라는 점도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당사에서 신약허가가 될 것으로 보는데 그 이유는, 현재까지의 임상결과를 살펴볼 때 기존 제품에 비해 우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으며, 뚜렷한 부작용을 나타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약복용 중단 후 라미부딘에서 나타나는 rebound 현상과 장기간 사용하면 드물지만 약을 먹어도 증식을 계속하는 PCM(Pre-core mutant)이라고 하는 돌연변이 바이러스도 출현하지 않아 이 점이 시장에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자회사인 안트로젠이 개발한 자기유래 지방세포인 ‘아디포셀’은 식약청에서 2003 년 8월 상처치료제를 적응증으로 임상허가를 받고 임상시험 중으로 금년 임상을 마치고 빠르면 금년 말 또는 내년 신약허가가 예상된다.

 아디포셀은 환자를 지방흡입술로 50~100cc 정도의 지방세포를 확보한 후 충분한 양으로 배양하여 젊고 건강한 지방세포로 성장시켜 이를 상처난 부위에 주사해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다.

따라서 빠르면 금년 2분기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의 국내 신약허가, 금년 말 또는 내년 자기유래 지방세포를 이용한 상처치료제 ‘아디포셀’의 국내 신약허가, 2007년 말 또는 2008년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의 중국 및 미국 신약허가가 예상돼 지속적으로 신약모멘텀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신약 성과 가시화를 바탕으로 6개월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Buy)’, 6개월 목표가격도 23,500원을 유지한다(신약과 기존 사업가치를 나눠서 적정주가를 산정하는 sum-of-the-parts valuation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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