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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8] 계양전기(012200):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으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년 11월 07일 조회 7083
첨부 File (계양전기-20051108.pdf)) download계양전기-20051108.pdf

계양전기(012200)

-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으나…

 

● DC모터 부문, 내년에도 적자 불가피


동사는 올해 3분기에 매출액 319.6억원(YoY +11.4%), 영업이익 12.2억원(흑자전환), 경상이익 18.2억원(흑자전환)의 실적을 달성하여 2분기에 이어 두 분기째 흑자기조를 이어감.

06년 이후 동사 실적의 Key는 자동차용 DC모터 사업부문의 수익성 회복 정도에 달려있음. 일부에서는 내년에 흑자전환의 가능성을 제기하지만 당사는 내년에도 동 사업부의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는 수출용의 경우 여전히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다 단일차종으로는 최대의 매출이 기대되는 NF(신형소나타)의 경우에도 출시 2년이 경과하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는 단가인하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 자산가치 및 재무구조는 양호


동사는 2005년 9월 말 기준으로 현금과 단기금융상품 등을 합쳐 약 343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단기 차입금을 차감한 순현금 규모도 305.9억원에 이른다. 이는 동사 시가총액의 45.9%에 해당하는 규모임. 또한 동사가 보유중인 토지의 가치는 장부가로 148억원, 05년 상반기 공시지가 기준으로는 173억원에 이름. 이에 따라 06년 말 추정치 기준으로 동사의 PBR은 0.5에 부채비율도 15% 미만으로 업종평균의 1/7 수준에 불과한 등 재무구조도 양호함.

● 실적 턴어라운드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


동사는 내년에 전 사업부문에 걸친 매출증가와 DC모터부문의 적자규모 감소, 전동공구 및 엔진부문의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5%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면서 턴 어라운드가 본격화될 전망임. 그러나 현재 동사의 주가는 06년 추정 EPS 대비 PER 12.2배 수준으로 당사 유가증권시장 제조업 평균PER이 8.5배 수준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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