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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1] 팬텀(025460):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알바트로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년 10월 10일 조회 6973
첨부 File (팬텀(엔터테인먼트업계의 알바트로스!)1.pdf)) download팬텀(엔터테인먼트업계의 알바트로스!)1.pdf
팬텀(025460) – Buy(TP:56,000원)
 
                    -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알바트로스!
 
● 엔터테인먼트 업체로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
 
이가, 우성, 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의 합병을 계기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의 기틀을 마련하였음. 따라서 현시점은 동사의 업종전환과 향후 이 같은 신규사업을 통한 펀더멘탈의 개선을 감안한 새로운 시각에서의 재평가가 필요한 시기로 판단됨.
당사는 팬텀에 대해 06(E) EPS 3,779원에 엔터테인먼트 평균 PER 14.7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56,000원, 현주가대비 49%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은 “Buy”를 제시함.
 
동사에 대한 매수추천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컨텐츠제작업체로써 정부의 저작권법 보호 강화에 따른 온라인음원의 본격적 유료화와 DMB, IPTV 등 신규 디지털채널 확대에 따른 컨텐츠수요 확대 등 제도적, 산업적 변화의 수혜가 기대됨.
 
둘째, 이가, 우성, 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와 사과나무픽쳐스를 통해 음반기획, 비디오/DVD 및 영화 배급, 연예매니지먼트, 드라마제작 등 핵심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동시에 영위함으로써 각 부분별 시너지효과 증가로 향후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됨.
 
셋째, 일본내 한류스타인 “이병헌”을 보유함과 동시에 한류기업의 선두주자로써 향후 스타머천다이징 및 드라마컨텐츠 등 문화컨텐츠 수출을 통해 일본내 한류열풍의 수혜가 예상됨.
 
 
● 제도적, 산업적 변화에 주목
 
현재 국내 엔터테인먼트산업은 크게 지적재산권 보호강화, 방송통신 융합에 따른 컨텐츠 수요증가, 한류열풍의 확산, 업체별 합종현횡 및 대기업 자금 유입에 따른 대형화라는 4가지의 중요한 제도적, 산업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 같은 변화는 국내 엔터테인먼트업체들의 체질적 변화를 통해 펀더멘탈을 강화시켜주는 기폭제가 될 수 잇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됨. 동사는 이러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외부적 변화에 중심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됨.
 
●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및 리스크 최소화 기대
 
동사가 합병을 추진한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의 경우 주요 사업영역이 이미 오래 전부터 업계 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유기적 결합은 상호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점과 향후 다양한 수익 포트폴리오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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