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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6]예당(049000): 음악시장 변화의 최대 수혜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년 04월 04일 조회 6718
첨부 File (예당_음악시장변화의 최대수혜주_0.pdf)) download예당_음악시장변화의 최대수혜주_0.pdf
예당(049000): BUY (목표가: 20,000원 )
 
       - 음악시장 변화의 최대 수혜주
 
● 목표주가 20,000원 투자의견 “Buy”
05년 하반기부터 온라인 음원시장의 본격 시작으로 동사에게 큰 폭의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되나 아직까지 이 같은 새로운 시장 발생의 효과가 기업가치에 적절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됨. 목표주가 20,000원, 현 주가대비 83%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 “Buy”를 제시함
 
구체적 이유는 다음과 같음.
 
첫째, 2005년 온라인 음원의 원년을 맞이하여 유통위주의 저마진 구조에서 컨텐츠 판
          매 위주의 고마진 구조로 음악시장의 체질적 변화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동사는 획기적인 펀더멘탈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둘째, 저작권법 개정과 DMB와 같은 뉴미디어의 창출로 음원 컨텐츠의 가치가 한단계
          상승하였고 벅스 인수를 계기로 동사가 1조원에 육박하는 온라인음원 시장에서
          의 주도권을 장악하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온라인 음원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
 
셋째, “겨울연가”로 시작된 일본내 한류열풍이 단기적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일
          본시장내 한류열풍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동사는 올해 수출 컨텐츠의 다양화
          와 한류스타 마케팅 강화로 일본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넷째, 단기적으로는 올해 BW,CB를 통해 419만주의 물량 출회에 따른 수급부담이 존재
           하나 향후 발생될 온라인음원 매출에 따른 판더멘탈 개선을 감안시 이 같은 물량
           은 점차적으로 시장내 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중 장기적 측면에서는 펀더멘
           탈 개선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됨.
 
● 음악시장의 체질 변화에 주목
음악시장의 온라인화 가속화로 과거 오프라인 중심의 음반시장에서 온라인중심의 음원시장으로, 유통위주의 저마진 구조에서 음원권판매 위주의 고마진 구조로 전환이 예상되며 온라인 음원시장의 주도권이 기존 서비스업체 위주에서 음반회사 위주로 음악시장의 급격한 체질 변화가 예상됨. 동사는 LG텔테콤과 KTF의 음원공급에 이어 벅스뮤직 인수로 음악시장 변화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
 
● 한류열풍 지속에 따른 일본 매출 증가
“겨울연가”의 열풍으로 시작된 일본에서의 한류열풍은 점차적으로 다양한 한국문화 컨텐츠 수출로 그 대상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동사는 올해 기존 드라마 OST에 이어 자제제작 드라마 수출, 이정현, 서태지와 같은 음반수출 확대 및 스타관련 부가상품 매출 강화로 일본에서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 할 전망.
 
● BW,CB 전환에 따른 물량 부담 우려 상존
미행사된 BW 및 CB 잔여물량 419만주가 단기적으로 수급상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으나 현주가는 동사의 펀더멘탈 개선 효과를 반영하지 못하는 상태임. 단기적인 수급여건 보다는 중장기적 측면에서의 기업가치 상승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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