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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24]효성(004800): 인적 분할 후 주요 계열사 정상화 과정, 벨류에이션 매력적, 고배당 긍정적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9년 04월 23일 조회 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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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 Not Rated 리서치 김연우




DPS 5,000원 유지시 배당수익률 6.5%


효성은 2018년 6월 인적 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한 이후 지난 2월 중순 2018년 결산

배당으로 주당 5,000원을 공시했다. DPS 5,000원이 유지될 경우 현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이

6.5%를 기록하게되는 만큼 고배당에 따른 투자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배당가능 여부 즉,

현금흐름에 집중될 것으로 판단된다.


인적 분할 이후 계열사 정상화 과정


분할 후 동사의 현금흐름은 1) 4개 상장사 배당 수입, 2) 연결 계열사 배당 수입, 3) 브랜드

로열티, 4) 유동화 가능 자산 등에 기반하며 18년 기준 cash flow는 약 700-800억원이었

다. 19년도 DPS 5,000원 유지를 기준으로 최소 cash flow 800억원이 가능해야한다.

1) 분할 신설 4개 상장사는 효성화학,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로 인적 분할 후

정상화 과정을 통해 19년 160억, 20년 200억대 배당 수익이 기대된다.

2) 올해부터 과거 배당 없던 비상장사의 배당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장사는

효성캐피탈, 효성TNS, 효성굿스프링스로 약 250억 배당 수익이 예상되며 기존 연결 계열사

배당 수입을 감안 총 410-450억원 전후가 예상된다.

3) 효성의 브랜드로열티 수수료는 40bp로 연간 수익은 500억원이며 기타비용을 제외한 순

현금 유입은 350억원 전후로 추정된다.

4) 유동화 가능 자산은 시가 1조 안양공장부지와 시가 2,600억 수서 오피스빌딩으로 차입금

과 세금 등을 고려 약 6-7,000억 현금 유동화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19년 이후 정상화 과정과 긍정적 시나리오를 가정할 경우 효성의 연간 cash flow는

약 1,000-1,1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DSP 5,000원 유지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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