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우(115960) – 3Q16 Preview 계절적 비수기에도 성장세 지속
3Q16 Preview: 3Q16 실적은 매출액 558억원(+20.5%, yoy), 영업이익 39억원(+14.7%, yoy), 영업이익률 7.0%(-0.3%p, yoy) 추정. 3분기 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2분기에 공급하지 못했던 해외 매출이 발생하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률은 신공장
증설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두 번의 상여금 발생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
Capa 증설에 따른 성장 기대: 올해 인천 신공장 완공으로 생산 Capa 증가(펌프형 용기 250억원, 튜브형 용기 500억원
Capa 증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신공장
audit 완료를 올해 말로 계획하고 있어 내년부터 신공장을 통한 공급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
화장품 용기뿐 아니라 튜브형 용기 사용이 많은 의약품, 생활용품 용기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고품질 튜브형 용기 생산 및 자동화 공정 비중 증가로 마진도 개선될 것으로 판단. 또한 지리적 이점과 Capa 확보에 따른 중국향 매출 증가와 2018년 중국 현지 공장을 통한 본격적인 생산 등으로 동사의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매수 투자의견, 목표주가 5.5만원 유지: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5만원
유지. 중국 정부의 한국행 관광객 규제에 따른 화장품 업종의 투자 심리 악화는 불가피해 보이나 동사의
펀더멘탈은 견고할 것으로 예상돼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코스온(069110) – 중국 시장 공략 가속화
3Q16 Preview: 3Q16 실적은 매출액 215억원(+38.9%, yoy), 영업이익 18억원(+23.0%, yoy), 영업이익률 8.4%(-1.0%p, yoy)로 추정. 미국 타르트로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 및 월 평균 30억원 매출의 아모레퍼시픽향 공급으로 매출액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률은
광저우 공장의 영업손실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
중국 시장 공략 가속화: 환야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한 이래 동사는 동대문 apM그룹과
화장품 사업 협력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도매 상인들을 주 고객으로 제품 판매 중. 또한 올해 말부터는
위자후이의 위니팡 마스크팩을 생산할 예정이며 청개구리 왕자에 유아용 화장품을 공급할 계획. 최근에는
유미도 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로 향후 유미도 그룹의 유통망과 네트워크 활용으로 매출 확대 기대. 한편, 중국 광저우 공장은 4분기부터 흑자 전환 가능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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