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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박스권 상단 탐색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9년 03월 15일 조회 5180
첨부 File (WEEKLY0318.pdf)) downloadWEEKLY0318.pdf

. KOSPI 주간 등락밴드 2,160~2,220pt. 박스권 등락 속 하단보다 상단을 탐색하는 흐름 예상.   

. FOMC 회의(19~20)에서는 금리동결 기정사실화. 파월의장 최근 발언에서 정책변화에 있어서 인내심 거듭 강조하고, 현재 기준금리가 거의 중립수준에 있다고 평가. 완화적 스탠스 재확인.

. 금번 회의에서 금리동결이 확정적인 이상 시장의 관심은 연준의 최근 미국경기에 대한 판단(성장률과 물가 전망치), 점도표 수정(하향조정 여부), 연내 B/S 축소 정책 종료 공식화 내지 구체적인 시그널이 나올 수 있을 지가 될 전망. 연준의 점도표(현재 연내 두 차례 금리인상 시사) 하향조정과 연내 B/S 축소 종료 방침을 확인할 경우 위험자산 선호심리 개선 기대.        

. 유로존 경제지표 주목. 영국의회가 노딜 브렉시트 반대를 결정하면서 브렉시트 연기가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부상. 노딜 브렉시트 이슈 일단락되면서 경기로 관심 이전. 유로존 경기는 ECB의 금리 정상화 계획 철회와 TLTRO 재가동이 시사하듯이 우려감 확대. 이런 상황이니 만큼 현재 기준선 하회가 지속 상태인 제조업 PMI(2 49.3p)3월 수치 반등여부가 중요.

. 일단 지난주 발표된 1월 유로존 산업생산이 앞서 두달 연속 감소한 뒤 플러스(+1.4%)로 전환되었고, 주요국 프랑스와 이탈리아 지표의 개선 등을 고려할 때 반등의 여지는 높아 보임. 다만 유의미한 지표 반등을 위해서는 역내 경제규모가 가장 큰 독일경제 회복세가 주된 관건. 노딜 브렉시트 리스크 해소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경기의 추세적 반등이 확인될 때까지 유로화 약세여건의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

 . 한국 수출 잠정치(1~20) 발표(21). 앞서 1~10일 사이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9.1%. 이는반도체, 석유제품 등 주력제품 부진과 대중 수출 약화 영향력 지속에 기인. 3월 수출은 지난 12월에 이어 넉달 연속 감소세 예상. 다만 최근 발표된 OECD 전체 및 주요국 경기선행지수는  하락세가 지속되었지만 그 폭은 축소되고, 한국의 경우 2개월 연속 반등. 단기간 내 국내수출 증가세 반전은 어렵더라도 향후 추가적인 부진폭 확대 가능성은 크지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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