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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실적과 수급에 따른 개별종목 장세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9년 01월 11일 조회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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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주간 예상밴드 2,040~2,110pt. 안도성 재료에 주목할 필요가 있지만 변동성 상존 및 펀더멘탈 모멘텀 부재로 기조적인 반등세는 어려울 듯. 실적과 수급에 따른 개별종목 장세 염두.    

. 미중 차관급 무역협상 결과는 나름 평가할 만함. 요컨대 미국은 중국으로부터 미국산 에너지 및 농산물 구매확대를 통한 무역 역조 개선, 추가적인 시장 개방 등을 통해 일부 진전을 거둠. 물론 주요 쟁점인 중국의 지적 재산권 침해, 기술이전 강요 등에 대해서 양측의 이견 지속. 다만 이번 협상은 향후 고위급 회담을 위한 사전 준비 성격이라는 관측이 우세. 따라서 협상성과에 대한 기대치가 그리 높지 않았고, 협상 재개 자체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  

. 오는 22~25일 예정된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미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의 왕치산 부주석의 만남 가능성 거론. 회동이 성사될 경우 머지 않은 시기에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류허 중국 부총리의 고위급 무역협상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음. 주요 쟁점들이 협상기한(2019 3 1) 내 일괄 타결될 가능성은 요원해 보이지만 적어도 고위급 회담에서 의견이 좁혀질 것이란 기대감 상존. 한편 미국 12월 고용 호조(비농업 취업자수 전월대비 +31.2)는 경기를 이끄는 소비를 지지. 미국경제가 침체가 아닌 성장둔화로 진단할 수 있는 근거. 다만 고용은 경기후행적인 지표. 향후 경기둔화 우려를 반영하듯 최근 파월의장의 발언은 온건해 졌고, 12 FOMC 의사록 내용은 비둘기적으로 평가. 한편 연준의 긴축 스탠스 완화와 미국경기 모멘텀 둔화 영향으로 달러강세 진정국면. 당분간 달러화 인덱스는 95~96 밴드에서 약보합세 예상. 미중 무역협상 진행국면에 이은 달러강세 완화는 위험자산(신흥증시)에 안도감을 제공하는 요소.

. 유럽변수는 단기 변동성 유발요인. 브렉시트 합의안 하원표결(15). 부결 시 3일 내에 수정안 마련 이후 재표결 추진 예정. 수정안에 브렉시트 전환기간 연장 등이 거론되는 등 최악의 경우인 노딜 브렉시트 현실화 가능성은 낮지만 브렉시트 이슈 일단락은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  

. KOSPI 기업이익 추정치 하향추세 지속. 4분기 실적에 대한 선제적인 실적 눈높이 하향조정과 일부 가격 메리트를 고려하더라도 실적 모멘텀 부재는 추세적 반등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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