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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미국증시 기간조정 마무리 시점 타진에 시간 필요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8년 09월 07일 조회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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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주간 예상밴드 2,250~2,310p. 기존 악재의 연장선상에서 하방위험 확대될 가능성은 낮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잠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상단에 대한 경계심리는 유지될 전망. 종목장세 전개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2,250선 하단 지지력을 염두한 트레이딩 관점 접근.  

. 9/5일 미국의 대중국 3차 관세부과(2천억 달러) 공청회를 마친 트럼프 행정부 부과 시점 저울질 단계. 양측 모두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력을 감안할 때 무역전쟁 확산 시나리오는 설득력이 약해 보임.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기업들이 요청한 대중 3차 관세부과 유예기간을 수용하면서 중국과의 협상의 끈을 놓지는 않을 듯하고, 결국 수세에 몰린 중국이 진전된 태도변화를 보이면서 스몰 딜을 통한 휴전이 유력한 시나리오로 생각. 다만 공식적으로 양측의 협상 채널이 가동되고 있다는 소식을 시장이 접하기 전까지 마찰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터키와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 금융불안 지속. 아르헨티나는 페소화 가치 방어를 위해 IMF 500억달러 구제금융 조기 집행을 요청하는 한편 정책금리를 45%에서 60%로 인상. 터키는 카타르의 150억달러 투자 약속과 통화스왑 체결로 리라화 폭락 사태 다소 진정. 하지만 아직은 대응책이 단기적 처방으로 평가될 소지가 높아 시장의 신뢰도를 얻기에는 부족해 보임.

. 미국의 8 ISM 제조업지수 전월대비 3.2p 상승한 61.3p를 기록. 14년래 최고치. 신규주문(+4.9p)과 생산(+4.8p) 증가는 수요확대가 고용개선으로 이어져 미국경기 호조세가 지속될 것임을 시사. 아울러 연내 9월과 12월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을 지지. 다만 이는 시장에서 높게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고, 특히 중요한 건 인플레 과잉징후가 없다는 것. 연준의 정상화 행보 자체보다 금리인상을 뒷받침하는 미국의 경제지표에 주목할 필요. 이와 관련 금주 발표되는 미국의 8월 소매판매, 소비자심리지수도 양호한 결과 예상. 한편 최근 미국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경기 및 실적, 연준의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 등을 감안할 때 추세적 변화를 논할 시점은 아니라고 판단. 다만 대중 추가 관세부과 현실화 여부 확인심리, 대형 기술주에 대한 부정적 뉴스는 차익실현을 유발. 기간조정 마무리 시점 타진에 시간이 필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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