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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개별종목 장세 지속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8년 08월 10일 조회 5182
첨부 File (WEEKLY0813.pdf)) downloadWEEKLY0813.pdf

. KOSPI 주간 예상밴드 2,250~2,310p. 반도체 업황 논란 후유증 이외에 대외변수가 여전히 상단을 제약. 기술적 반등시도 이상의 방향성 재료 부재. 개별종목 장세 지속 예상.   

. 중국의 7월 수출과 수입은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 전년대비 각각 +12.2%, +27.3%. 전월 (+11.2%, +14.1%)과 예상치(+10%, +16%)를 상회. 수출은 미국의 340억달러 규모 관세부과라는 부정적 영향을 위안화 약세가 상쇄한 듯하고, 수입 증가는 내수경기가 견조한 수준임을 시사. G2 무역분쟁 파급력은 일시적으로 다소 완화. 하지만 23일 미국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140억달러 관세부과가 발효될 예정이고, 9월초 공청회를 거쳐 2천억달러 규모 관세부과 실행 가능성도 제기된 상황. 미국과 무역분쟁 영향권 내에서 하반기 중국 수출경기는 낙관적이지 못함.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8/6일부로 위안화 선물환 거래에 대해 20% 증거금을 부과. 위안화 약세 심화에 대한 방어에 착수. 여기에 8월 말 중국 A MSCI 이머징 2차 편입에 따른 글로벌 자금 유입 기대감 유효. 반면 미중간 금리차 축소, 중국의 유동성 지표 개선 뒷받침은 부족한 편. 위안화 추가 약세가 제한적일 수 있지만 변곡점을 논하기는 시기상조. 최근 위안화와 동조화 경향이 강해진 원달러 환율도 안정적인 등락을 보이지는 못할 전망.

. 브렉시트 불확실성. 내년 3 EU를 공식 탈퇴하는 영국의 메이 총리는 소프트 브렉시트를 추진한다는 입장. 하지만 내부 강경파의 반대와 EU 회원국들과도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영국의 EU 단일시장과 관세동맹 관계 합의 없는 노딜 브렉시트 우려감 부각. 아울러 파운드화 가치는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 브렉시트 최종안이 도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10 EU 정상회담을 앞두고 파운드화는 변동성이 높아지는 한편 달러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미국 소비지표에 주목. 7월 소매판매는 전월 0.5%보다 다소 둔화된 0.3% 예상. 다만 고용호조와 더불어 감세정책에 따른 가계소득 증대로 견조한 수요 지속 예상. 경기 및 기업실적 등 양호한 펀더멘탈은 미국증시 상승추세를 지지. 이는 G2 무역분쟁 이슈 재점화 이후 국내증시가 미국증시와 상관관계가 약해지기는 했지만 하방 압력을 낮추게 할 수 있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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