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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박스권 내 빠른 순환매 장세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8년 05월 11일 조회 6591
첨부 File (WEEKLY0514.pdf)) downloadWEEKLY0514.pdf

. KOSPI 추가상승 유효. 단기 예상밴드 2,450~2,530p. 다만 엇갈리는 대내외 이슈들로 인해 센티멘트 개선에 한계가 있을 것. 시장대응 트레이딩 관점. 박스권 내 빠른 순환매 장세 염두.

. 북미 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6/12일 싱가포르로 확정. 북한은 사전에 유화적인 분위기 조성차원에서 억류되었던 미국인 3명을 석방.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도 감사를 표시. 6월 북미 정상회담에서는 비핵화와 평화체제 확약 등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 북미회담 기대감은 외국인 투자가에게 단기 매수동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예컨대 지난 4/27일 남북회담 전후(4/26~4/30)로 외국인 현물 +5.8천억원, 선물 +1.9만계약 각각 순매수. 북미회담 확정을 계기로 외국인의 단기 매수세 유입 기대 가능.

. 미 국채금리(10) 수 차례 3% 터치하면서 6 FOMC에서 금리인상 기정사실화(FF선물금리 확률 90% 이상)를 선반영 중. 당분간 미 국채금리의 추가 급등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 여기에 최근 미국증시 내 애플 모멘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세가 국내 기술주에 대한 센티멘트 개선으로 연결될 여지가 있음. 한편 미중 무역분쟁은 소강국면 예상.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산 수입품 500억달러 관세부과와 관련해 청문회(5/15) 개최 및 22일까지 미국기업들 의견 수렴 이후 효력발생 방침. 다만 북미회담을 앞두고 중국에 대한 강경 일변도는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정치적 부담이 될 수 있음. 조만간 미중 2차 무역협상 예정된 가운데 관세부과의 규모 축소 및 효력 발생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음.

. 아르헨티나에서 외자 유출은 이머징 전반의 문제보다 개별국가 리스크로 보는 것이 적절. 특히 한국은 수출경기 호조에 따른 경상수지 흑자기조, 대북관련 호재 등이 원화약세 심화 가능성을 낮출 것이기 때문. 원달러 환율은 비교적 좁은 범위(1,050~1,100)에서 등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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