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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단기적으로 안도감 우위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8년 04월 16일 조회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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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완만한 반등 예상. 주간 등락밴드 2,430~2,490p. 경계요인 상존하지만 단기적으로 안도감이 우위를 보일 수 있을 전망. IT 위주로 실적주에 대한 선별적인 접근 필요.

. 보아오 포럼에서 시진핑 주석의 대외 개방과 수입확대 발언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 호의적으로 화답. 일단 양국이 전면적인 무역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시장에 전달되면서 소강국면에 진입. 다만 미중 무역분쟁은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이슈에 해당. 향후에도 해당 이슈 관련 뉴스 플로우에 따라 변동성을 자극할 가능성은 염두해 두어야 할 것.  

. 13(현지 시각) 공개된 미국 재무부 환율 보고서에서 한국 관찰대상국 지위 유지. 한국은 지정요건 세 가지 가운데 두 가지 요건(대미 흑자 200억불 초과, GDP 대비 경상흑자 3% 초과)에 해당되지만 나머지 요건(시장개입 규모 GDP 2% 초과) 미충족. 미국의 환율 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높아졌던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해당 이벤트 일단락되면서 축소될 전망.

. 한국 4월 초(1~10) 수출액 140억달러로 전년대비 25.8% 증가. 일 평균 수출액도 17.4% 증가. 반도체(46.1%), 석유제품(44.6%)이 증가세 견인. 수출은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글로벌 수요와 반도체 호조에 기반해 18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기대. 한편 연초 이후 하향조정을 통해 눈높이가 낮아져 있는 1분기 실적은 IT를 중심으로 안도감 수준으로 평가될 수 있을 전망. 최근 외국인의 삼성전자 등 IT주에 대한 매수 재개 움직임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        

. 미국증시는 골드만삭스(17), 모건스탠리(18), BOA(19) 등 금융주를 시작으로 어닝시즌 본격화. S&P 500기업 EPS 전년동기대비 1분기 17% 증가 예상. 이런 가운데 금융업종은 24% 증가 예상. 펀더멘탈에 근거한 증시 반등 유효. 다만 실적에 대해 높아져 있는 눈높이, 시리아발 중동 긴장 등은 센티멘트 측면에서 변수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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