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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불안정한 외생 변수 & 변동성 연장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8년 04월 06일 조회 137
첨부 File (WEEKLY0409.pdf)) downloadWEEKLY0409.pdf

. KOSPI 변동성 국면 이어질 전망. 주간 예상 등락밴드 2,390~2,460p. 펀더멘탈 측면에서 기대요인에도 불구하고 변동성을 자극하는 요인의 영향력 지속 가능. 유의미하게 센티멘트 개선을 이끌만한 모멘텀 부족. 트레이딩 관점에서 개별 실적주 위주의 대응이 적절해 보임.

.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서프라이즈.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5.6조원. 전년동기대비 매출 18.7%, 영업이익 57.6% 급증. 영업이익 분기사상 최대치 기록에 따른 주가 복원력 유효. 메모리 반도체의 타이트한 수급과 성수기 진입으로 2분기 실적 우상향 전망. 다만 IM부문에서 경쟁사 출시 영향력, 원화강세기조, 미국증시 기술주에 대한 센티멘트 등은 변수가 될 전망.       

. 연간 500억달러 규모 보복관세 결정을 주고 받은 이후 정부 관계자 간 접촉으로 완화가 기대되었던 미중 간 무역마찰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 무역대표부(USTR) 1천억 달러 규모의 추가적인 대중국 관세부과 검토를 지시하면서 재차 긴장모드로 전환. 양측의 보복관세 시기가 특정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공멸을 초래할 전면적인 무역전쟁 시나리오는 비현실적. 하지만 양측의 대화모드 국면이 구체화되기 전까지 통상갈등은 격화 조짐과 완화 양상이 반복되면서 변동성을 자극할 가능성이 높음. 우선적으로 중국의 추가대응 시사여부에 주목할 필요. 이와 관련 시진핑 주석의 연설이 예정된 보아오 포럼(8~11)은 관심을 모으는 이벤트

. 미국증시 급등과 급락 가능성 혼재. S&P 500기업 1분기 EPS 전년동기대비 16% 증가 예상. 실적에 근거한 미국증시 반등 유효. 다만 중국과 무역마찰 관련 뉴스 플로우에 대한 민감도 여전히 높게 보이고, 기술주 관련 변수(페이스북 정보유출 스캔들, 테슬라 유동성 우려, 아마존에 대한 규제 가능성, 마이크론 테크 투자의견 하향)로 인해 이익 모멘텀은 제약을 받을 수 있음.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수급 방향성은 미국증시 등락에 의해 크게 좌우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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