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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좀 더 높은 곳으로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8년 01월 05일 조회 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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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추가 상승 유효. 펀더멘탈과 수급여건 중립 이상의 영향력 기대 가능.

.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9)를 시작으로 4분기 어닝시즌 개막. 통상적으로 4분기 실적은 연말 일회성 비용을 대거 반영. 예상치와 실제치간 괴리 발생 염두. 다만 최근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하향조정(16조원 초반→15조원 후반)을 통해 선제적으로 눈높이가 낮아져 있고, 하향 조정폭이 크지 않다는 점, 지난해 2분기 이후 사상최대 영업이익 행진 지속, 향후 1분기 및 연간 이익개선 전망 유지 등을 고려할 때 이익 안정성에 보다 주목할 시점. 삼성전자 4분기 실적발표를 계기로 대형 수출주에 대한 투자심리 및 수급여건 개선될 전망.     

. 12월 국내 수출 전년동기비 +8.9% 14개월 연속 증가. 2017년 연간기준으로는 수출(5,739억달러, 전년동기비 +15.8%)과 무역흑자(958억달러) 사상 최대규모. 향후 국내 수출은 기저효과와 원화강세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나 선행지표격인 주요국 제조업 경기 확장국면 지속. 미국 12월 마킷 제조업 PMI 55.1. 2015 3월 이후 최고치.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 51.5. 전월(50.8)과 예상치(50.7) 상회. 유로존 12월 마킷 제조업 PMI 60.6. 지난 1997년 동 지수가 집계된 이래 최고치 기록. 국내 수출물량은 대외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 원화강세 진정. 속도조절 양상 보일 전망. 글로벌 달러 약세기조 속 원화강세 방향성을 바꿀 만한 모멘텀은 부족. 다만 세제개혁안이 더해져 강화될 미국경기 회복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행보 지속 등 잠재된 달러강세 요인 상존. 여기에 원달러 환율 심리적 지지선 1,050원 하회할 경우 과도한 쏠림을 견제하기 위해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도 높게 점쳐짐.

.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대책 발표 예정(11). 핵심은 연기금의 투자 확대 유도. 호재 노출과 기대치 부합 정도에 따라 단기 차익실현 욕구가 커질 수 있음. 하지만 우호적인 수급 환경과 센티멘트 유효. 코스닥 조정 출현해도 과도기적 현상. 시총 상위주 중심의 상승세 재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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